(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권선 사랑의 온도탑 100℃'사업이 올 해도 목표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연중 권선구청 및 권선구 관할 12개 행정복지센터로 기탁되는 후원금품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등을 금액으로 환산, 1℃ 당 500만원으로 계산하여 연말까지 100℃, 모금액 5억원을 달성하고자 하는 권선구 사회복지과의 특수시책이다.
사업을 실시한 2016년부터 매년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해왔고, 이번 해에도 권선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기업, 단체, 기관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총 5억6천934만,000원을 모금하여 목표 온도 100℃, 목표금액 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