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사전투표 적극 참여로 완전한 내란종식 이뤄야

2025.05.28 18:18:26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내란수괴 윤석열은 대한민국 선거제도에 대한 불신으로 계엄을 선포하며 내란을 일으켰다.


윤석열은 파면된 이후에도 반성하기는 커녕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지지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역시 경선 과정에서부터 음모론을 퍼뜨리는데 앞장섰다.

선거시스템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역사 속에서 만들어져온 결과이다.

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후보가 대선로서 자격이 있는가?

그런데 사전투표 음모론자 김문수 후보는 지지층의 사전투표 참여의사가 낮자 돌연 사전투표 찬성으로 돌아섰다.

정치적 이익에 따라 오란가락하는 김문수 후보의 행태가 얼마나 눈꼴사나운가?

더이상 법치와 민주주의를 모욕하는 후보가 활개치는 세상을 두고 볼 수 없다.

투표 참여만이 이런 위선적인 정치인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할 수 있다.

그 참여를 빠르게 확정짓는 방법은 바로 사전투표를 활용하는 것이다.

장소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신분증 만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사전투표에 참여해야, 계엄과 내란에 동조하는 정당을 심판할 수 있다.

12.3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완전히 회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5월 29일과 30일에 우리 모두 사전투표소로 향하자.

2025년 5월 28일
더민주경기혁신회의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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