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전약품(대표이사 홍종호)는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제약회사로 50년간 축적된 전문역량으로 원료의약품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 선진화에 기여해오고 있는 회사이다.
㈜국전약품은 8일 화성시복지재단에서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위 회사는 이번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여 화성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년 화성시 파트너스어워즈’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속적인 혁신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고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회사의 슬로건처럼 지역사회 구성원과도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학선, 성창용 상무이사는 “우리회사는 화성시 지역주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회사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에게 ㈜국전약품의 이웃사랑 노력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이사님들께서 주신 말씀처럼 이번 후원을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주민들에게 ㈜국전약품의 뜻이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