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난 11일 물댄동산교회(담임목사 이명환), 광산교회(담임목사 강문종), 주품교회(담임목사 최성은)로부터 희망성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물댄동산교회 이명환 담임목사, 광산교회 강문종 담임목사, 주품교회 최성은 담임목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교회가 연합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 더 많은 교회가 나눔을 실천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물댄동산교회 이명환 담임목사는 "추운겨울, 전달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산교회 강문종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광명시내 여러 교회와 나눔의 뜻을 함께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주품교회 최성은 담임목사는 "지역 복지활성화에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