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난 24일 BBQ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풍성한 설명절을 위해 “BBQ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BBQ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BBQ에서 준비한 치킨 70마리를 생활지원사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BBQ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치킨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2025년에도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속해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대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치킨을 후원해주신 BBQ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우리 청미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