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플러스 임직원, 추석 명절맞이 희망의 백미 2250kg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2024.09.20 19:50:0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베이크플러스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ㅇ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518만9000원을 모금해 희망의 백미 2250kg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베이크플러스는 1994년 창립하여 제과 및 제빵 원료를 유통하는 회사로 2010년 하남시로 본사를 신축 이전하면서 베이커리 전문점인 ‘알레스구떼’를 확장 오픈한 이후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하남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그리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5월에도 어김없이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복지관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케이크그리기 행사를 진행하여 왔다.

 

또한, 매년 임직원 60여명이 한마음으로 직원모금액과 회사모금액 1대 1 매칭으로 후원금을 모아 쌀을 구입하여 복지관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브리스 브이에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명절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까지 않고 소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계신 ㈜베이크플러스와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하면서 전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곳으로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중앙뉴스타임스 | 등록번호: 경기 아 51417 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5, 4층(402-32호)| 등록일:2016년 10월 26일 수원본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38, 713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534번길 50-73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23, 2층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56-3층 발행·편집인 : 방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광운 대표전화 : 010-2079-8123 | 팩스 : 0504-066-8123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