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위기 이웃 발굴 홍보

2024.07.29 09:30:04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 지난 25일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 “찾아갑니데이”를 진행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의 위기 이웃 발굴 및 제보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 매달 1개의 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이다.

 

이번 7월에 찾아간 궁내동의 경우 아파트 밀집지역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궁내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총 81동, 6,774세대)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위기 이웃 발굴 홍보지가 아파트 게시판 및 승강기 내 모니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노출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관리비 체납 등 위기 이웃 징후를 보이는 가구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제보해 줄 수 있도록 협의하였다.

 

제보된 위기 이웃은 행정복지센터 및 무한돌봄센터에서 초기상담을 통해 긴급지원, 금융상담 등 적절한 복지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민간단체와 협업하여 우리 주변의 위기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꾸준한 발굴 할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 누구에게나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민감하게 반응하겠다고 밝혔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중앙뉴스타임스 | 등록번호: 경기 아 51417 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5, 4층(402-32호)| 등록일:2016년 10월 26일 수원본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38, 713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534번길 50-73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23, 2층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56-3층 발행·편집인 : 방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광운 대표전화 : 010-2079-8123 | 팩스 : 0504-066-8123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