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연극 ‘아몬드’ 선보여

2022.10.13 15:59:15

월드스타 BTS 추천도서, 누적판매 100만부 돌파
청소년 필독도서로 유명한 소설 ‘아몬드’가 연극으로 탄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각각 15시, 18시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연극 ‘아몬드’를 총 4회에 걸쳐 공연한다.


월드스타 BTS 추천도서이자 청소년 필독도서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아몬드’는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손원평 작가의 베스트셀러로 2017년 출간 이후 누적 100만부를 판매했으며, 미국 아마존 ‘Best Book of May 2020’ 선정 및 아시아권 최초 ‘2020 일본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수상 등의 화려한 이력과 함께 세계 20개국에 번역되었다.

연극 ‘아몬드’는 태어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소년 선윤재가 뜻밖의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게 되고, 세상에 발을 내딛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해 화제를 모은 1인극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를 비롯해 ‘아들’, ‘크리스천스’, ‘요정의 왕’ 등의 작품을 통해 진지한 시선과 연극적 감각을 확장시켜 온 민새롬 연출가와 소설과는 다른 구조와 각색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준 오세혁 작가가 참여했다. 

중학생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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