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냉장 백옥수를 나눠주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30일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냉장 백옥수 1000개를 준비해 용인중앙시장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번 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용인시장상인회 관계자들과 중앙동 직원들이 함께 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나누어주면서 무더위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고 휴식을 취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