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태전략대화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아태전략대화 조직위원회 서울대표처 현판식 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중수교 30주년이 되30년동안의 무역협력을 통하여 한중무역액은 4,000억 달러에 이르렀다. RCEP의 틀을 빌어 아태경제일체화를 추진하여 한중 양국이 글로벌경제회복에 큰 기여를 해야한다는 것은 한중 양국의 동일한 인식이다. 이런 시기에 아태교류및협력기금회 집행부주석,아태전략대화조직위원회 비서장 샤오우난, 아태전략대화조직위원회 집행부비서장 거펀, 아태교류및협력기금회 부비서장 김철원 등 일행이 한국측의 초청을 받아 2022년 10월 26일부터 7일간 한국을 방문해 ▲한국 정부 ▲정당 ▲사회단체 ▲기업 ▲학술계와 광범위한 교류를 가졌다. 전 대통령 특임장관 현 국민의 힘 이재오 상임고문, 전 지식경제부차관 현 IMI 박영준 상임고문, 윤공정 포럼 송기윤 공동대표, 전 연합사 작전본부 부장 김정유 장군, 세렉스 정양구 회장 등과 한·중 간에 경제 문화 민간외교 등 여러분야에 대해 많은 교류를 진행했다. 또한 하남시를 방문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김포~부천~하남을 통과하는 광역급행철도(GTX) 신설 D노선 추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도와 부천·김포·하남시는 1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급행철도(GTX) 서부권 수혜범위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3개 시는 ‘(가칭)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최적노선 마련 용역을 공동시행하고, GTX D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의 해석상 의견차가 있거나 추가 협의사항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조정토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가칭)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의 최적노선 마련을 위한 공동 용역은 김포시가 대표 발주하고 용역비는 부천시, 김포시, 하남시에서 균등분담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인천시, 서울시 등 인근 지자체와 적극 협의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투명하고 정의로운 지역경제 활동을 실현하는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시민축제가 오는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2주간 펼쳐진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 두레생협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트나잇 캠페인은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2주’를 주제로 도내 15개 시·군 곳곳에서 200여 개 지역 커뮤니티가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참여 도내 15개 시군은 개막식이 열릴 하남시를 비롯해 부천시, 화성시, 시흥시, 성남시, 평택시, 안성시, 수원시, 광명시, 안산시, 고양시, 김포시, 안양시, 구리시, 남양주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카페, 생협, 학교, 교회, 도서관 등 마을 곳곳에서 공정무역 콘서트, 도서전, 생산자와의 만남, 찾아가는 교실, 공정무역 티파티(Tea Party)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경기도·하남시 공정무역도시 인증서 전달 △도내 15개 시 공정무역 도시 추진 선언식 △공정무역 물품 전시 및 홍보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