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7일 2019년도 실적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의왕시의 1인 창조기업들은 지난해 동안 매출 37억원, 일자리창출 25명, 지식재산권 25건, 정부지원 4억5000만원 등의 큰 성적으로 한해를 마무리 했다. 센터의 누적성과는 2015~2019년 매출 144억을 달성했으며, 일자리창출은 무려 70명에 달한다. 입주기업인 (주)엠비즈플래닛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벤처창업유공), 뷰티에이아는 여성발명왕 엑스포 은상과 대만 엑스포 금상(발명부분), (주)국제언어교육진흥원은 스마트미디어대상 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2021년 의왕시 포일동에 개관하는 총 9층 규모의 (가칭)포일커뮤니티센터에는 시제품 제작지원공간, 성장기업 육성공간, 창업보육센터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센터 내 협업공간이 부족한 점을 개선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예비창업자로 들어와서 성공기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는 의왕청년창업주택(청년e-Room) 입주로 전국의 1인 창조기업과 의왕시의 청년창업자들의 업무와 주거공간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이하 액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액쇼는 기술력을 겸비한 1인 창조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 부분을 민간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해 풀어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경기지역 1인 창조기업 주간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액쇼 결선, 투자유치 세미나, 크라우드 펀딩레이스 시상, 우수기업 및 전담인력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액쇼 결선에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13개 기관(13개 기업) 중 치열한 예선을 거친 5개 기업이 최종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민간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비즈니스모델과 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한 피칭을 박진감 있게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액쇼에는 스파크랩, 롯데액셀러레이터, 비피메이커스랩, 빅뱅엔젤스㈜, ㈜로아인벤션랩, 에스비즈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없이 평가를 진행했다. 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