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에서 1인 가구의 주거와 안전, 고립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펼치고 있는 정책을 발표했다. 25일 안성시 중리동 TS인재개발원에서 ‘나 홀로 천만 시대, 외로움과 빈곤을 넘어 연결 사회로’를 주제로 제6차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 안양시를 비롯해 안성시・광명시・서울 성동구・서울 관악구・대전 유성구・강원 고성군 등 7개 시군이 참석해 각 지자체의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최 시장은 1인 가구와 행복한 삶을 위해 주거안정・생활안전・고립해소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 중인 시책을 소개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이사비와 중개수수료 지원・임대주택 공급, 생활안전을 위한 어르신 안심단말기 보급・안전귀가 서비스, 고립해소를 위한 공영장례 제도 등에 대해 언급했다. 최 시장은 “가구 형태에 따라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살피고, 촘촘한 복지도시 완성을 위해 가구별 맞춤 정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중장년 독거남을 위한 나비남 프로젝트(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가 화성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4 화성메세나'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1천만원을 쾌척했다. 이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4월 25일(목) 오후 1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 청년 조각가 강민기에게 기업기부금 1천만원과 재단의 매칭 지원금 1천만원이 1:1로 매칭되어 총 2천만원이 전달됐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 이백현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후원하고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2024 화성메세나' 사업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기 작가의 작품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해랑 제부정류장과 전곡정류장에서 진행되는 'Color of the Heart'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강 작가는 시각적 언어로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27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옆 자전거도로 일원에서 주민 주도 문화복합 축제 ‘금곡 고!고!고!(Go!Go!Go!) 산책’을 개최한다. ‘금곡 고고고 산책’은 올해 3회째 개최하는 주민 주도 문화복합 축제로 이번 행사는 금곡동의 문화자원인 자전거도로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금곡 3910 마켓’은 1939년 시작해 2010년 문을 닫은 구)금곡역을 기억하고자 지은 이름으로 떡, 기름류 등 금곡동 상점가의 다양한 물품과 모루인형, 레진아트 등 청년 셀러들의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축제에서는 금곡동 지역 청소년의 태권무 시범과 넌버벌 서커스,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에코백 스핀드로잉 체험, 엽서 컬러링 체험, 포토 머그컵 프린팅 체험 등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구)금곡역에서 어룡터널까지 준비된 스탬프 랠리를 완료할 경우 축제 내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증정하여, 참가자들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금곡로와 사릉로 일대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로비에서‘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맞아 시립교향악단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청 직원들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개최된 이날 음악회는 목관 10중주로 정통 클래식 및 유명영화 OST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음악회가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고,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방객들에게도 시청사가 다소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 시립회암사지박물관, 시립민복진미술관, 시립장욱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조명박물관 무료입장 ▲ 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 미술관옆캠핑장 사용료 할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지난 24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주택, 협동조합을 만나다’를 주제로 ‘월간 광명사경 4월호’를 진행했다. 이번 월간 광명사경 4월호는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이상우 상임이사를 초청하여 한국 사회의 주거실태와 임대주택, 사회주택, 주택 협동조합 개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국·내외 유형별 주택협동조합의 사례와 공공지원형 사회주택 사례인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했다. 한 참석자는 “주택 협동조합이라는 개념이 생소했는데 사례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며 “광명에도 실현되어 사람들이 주거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공동체 활동을 하며 살아가는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월간 광명사경 5월호는 쿱비즈협동조합의 주가연 이사를 초청하여 ‘협동조합 운동의 진화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5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 등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이다. 사회적경제 현안과 주제로 1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최근 수영장 확대 개방과 함께 시민중심 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공사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료 개방 행사 날 어린이들은 공사 내 공공체육시설에서 ▲ 자유수영(풍무국민체육센터/양곡문화체육센터) ▲ 배드민턴·탁구(김포생활체육관/양곡문화체육센터) ▲ 배드민턴(걸포다목적체육관/풍무국민체육센터/노을체육관/농어민문화체육센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단, 어린이 외 이용자는 김포시 체육시설 운영조례에 따른 사용료가 부과된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과 건강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김포시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이 오는 5월부터 일요일 격주로 개방한다. 이번 일요일 수영장 격주 개방은 부족한 김포시 수영장 여건을 보완하고 이용시민의 편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요일 격주 개방 수영장 순서는 ▲ 1·3주 차 풍무국민체육센터, 양곡문화체육센터 ▲ 2·4주 차 고촌도담수영장, 김포한강스포츠센터 ▲ 5주 차 통진문화회관이다. 일요일 운영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 3부제(▲ 1부 09~11시 ▲ 2부 12~14시 ▲ 3부 15~17시)로 각 부별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유료 자유수영으로만 이용 가능하다. 이형록 사장은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수영장 일요일 격주 개방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오는 5월 24일 16시부터 17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가정의 달 공연 종이컵 인형극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를 운영한다.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는 종이컵 인형극으로 2007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박연철 작가의 원작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제작하여 움직이는 무대를 설치하고, 연출가의 흥미로운 진행으로 꾸려진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행사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연을 보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참여 신청은 2024년 5월 1일 10시부터 5월 17일 18시까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모집/행사에서 접수하며, 김포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5월 3일까지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시민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사전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단위 등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유적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문화 체험부터 인기 강사의 역사 강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 등을 사전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사전접수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며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와 공식 SNS(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축제 프로그램은 조선 왕실 문화와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문화 체험, ▲해설 프로그램, ▲퀴즈대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집에서 먼저 축제를 즐기는 ▲회암사지 딜리버리 체험, ▲문화재 퀴즈대회 ‘청동금탁을 울려라!’, ▲이익주 교수의 역사 토크콘서트, ▲회암사지 숲 체험, ▲회암사지 유적발굴 체험 ▲유적 해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옥정2동 일원에서 시민 및 단체들과 함께하는 ‘2024년 아름다운 봄 꽃길 만들기’ 행사를 함께하고 다가오는 새봄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최수연 및 정희태 시의원, 옥정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중열) 및 자율방범대(대장 이순랑) 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옥정중심상가’ 일원에 배치된 화분대 79개의 페츄니아, 마가렛 등 약 3,120본의 다양한 꽃을 심으며 회색 도시의 초록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봄기운이 가득한 거리를 걷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봄을 맞이하여 단체 회원, 시민들과 함께 꽃 심기 행사를 통해 한층 아름다워진 거리에서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옥정신도시의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리시 인창중앙공원, 토평공원, 새싹공원, 갈매협동공원 등 4개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광복회 구리시지회, 구리 매화 라이온스클럽, 인창공원을 사랑하는 모임, 나라사랑 무궁화회,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좋은사람들의 모임 구리지회,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지난 24일 인창중앙공원을 시작으로, 25일 토평공원, 26일 새싹공원, 30일 갈매협동공원 등 4개소에 무궁화, 철쭉류 등 300주, 맥문동 등 초본류 10,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 환경 위기에 대응하며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본 행사의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푸르른 구리시를 만드는데 시민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2024년 미용협회 정기총회 및 미용업 기존영업자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북부지회장과 인근 시·군 지부장, 구리시 미용업 영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또한 공중위생관리법 17조에 따른 최근 법령 개정 사항, 영업자 준수사항, 미용 기술 등에 대해 법정 의무 위생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봉사를 실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구리시 미용업 영업자의 권익 신장과 기술력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법정 문화도시 사업으로 2024년도 '100만원 실험실'(이하 ‘백만원 실험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1년도부터 연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백만원 실험실은 지난해에 실험지기 98명의 실험에 총 4,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문화도시 의정부의 대표 시그니처 사업 중 하나다. 백만원 실험실은 만 15세 이상 의정부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시민 50명에게 프로젝트 비용 100만원과 함께 ‘생각확장 워크숍’ 참여, 참가자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프로젝트 비용(100만원)에 대한 ‘무정산 원칙’은 행정절차 간소화의 우수 사례로서 타 시군의 주요 벤치마킹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매년 환류 과정을 통해 꾸준히 사업을 개선하며 진행하고 있는 '백만원 실험실'은 올해는 5가지 주제(△지역자원 △문화예술 △시민주체성 △생활인프라 △환경·인권)로 나누어 주제별 10명씩을 선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사업실행 전 상호학습토론을 통해 개인의 관심사와 필요에 대한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실행되기까지를 함께 고민했던 ‘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지난 24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치매 환자 가족과 구리시민에게 마음의 휴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시민강좌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치매 환자 가족,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구리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공정무역 제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김경일 교수는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며, tvN 방송 '어쩌다 어른'의 진행자로 활동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사이다. 김 교수는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마음의 지혜’라는 주제로, 수명과 공존의 시간이 모두 길어진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행복의 개념을 인식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보호자로서 지친 마음과 인간관계에서 받았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강연으로, 많은 이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김경일 교수의 특별강연을 통하여 시민 여러분 마음 깊은 곳에 힘듦과 풀리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지난 24일 관내 캠핑장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힐링캠프는 기관 내 24개의 자원봉사단체 140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동반자로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원봉사자들은 탁 트인 자연을 품은 캠핑장에서 보물찾기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관장은 “항상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세계 명작을 독서하며 세계 역사를 배우는 독서동아리 '동구 다독회'를 운영하고 있다. '동구 다독회'는 구리시 재능기부자 엄경숙 선생님의 지도하에 세계 명작(책)을 읽고 자유로운 토론을 하면서 세계사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세와 기사도를 대표하는 “돈키호테”,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작 “베니스의 상인”, 2차 세계대전과 유대인을 다룬 “안네의 일기”, 영국과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올리버 트위스트” 등 세계 명작을 소재로 8주간 세계사 여행이 진행된다. 동아리 참여자들은 “평소 세계사에 관심은 많았지만, 그동안 마땅히 접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동구동에서 독서지도 전문가와 함께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입을 모았다. 조승현 위원장은 “책 읽기와 나눔을 원하는 동민들의 문화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책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나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찾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가 25~27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수원시의 선진 ITS 기술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홍보한다. ‘Inclusive ITS Technologies(포괄적 ITS 기술)’를 주제로 개최되는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ITS협회, 관련 기업, 학계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기조연설, 학술발표, 토론, 부스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수원의 ITS(지능형교통체계) 역사와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 수원의 ITS 구축 현황을 홍보한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퍼포먼스도 진행해 학계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부탁했다. ITS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교통 안정성·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으로 버스정보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 등이 있다. 수원시는 한국ITS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의 연계 개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