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지난 18일 신용회복위원회 임채주 고양지부장을 초빙하여 '찾아가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채무조정 연계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물가상승, 고금리의 현 상황속에서 증가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와 채무조정제도를 연계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외 관내 복지관 2개소의 사례관리담당자들도 함께했다. 교육은 신용회복지원 제도 안내, 행복e음 양방향 연계시스템 사용법,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법률 상식,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유리한 채무조정 방법이 다른만큼 신용회복위원회의 적극적인 연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례관리담당자의 금융, 채무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사례관리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김포 아트홀에서 6급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 제고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인 4대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예방교육을 통합하여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1회차(4월 18일) 교육은 공직자 3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4대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의 설명, 2차피해 방지 등 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최신 사건(공공기관내 발생)분석, 개정된 디지털성폭력‧스토킹 처벌법, 온라인 성매매 등의 내용으로 연중 수시로 성인지‧폭력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4대 폭력 예방교육으로 전체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지난 18일 민원응대 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안아드림, 감정노동 테라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민행정 업무에 따른 감정노동 공무원들의 회복탄력성과 심리적 안전감을 증진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과정은 일상을 벗어나 근교 인천 강화도를 방문하여 마니산 숲치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루지, 한과 만들기, 쑥뜸과 족욕 등 다채로운 힐링체험을 통해 업무중에 느끼는 각종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정식적 휴식을 도모하는 여행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은 “심신이 지쳐있었는데 직원들과의 편안한 교류와 즐거운 체험를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가 해소된 것 같다”며 만족해 했다. 시 관계자는 “참가한 공무원들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힐링 교육 프로그램이 끝나고도 더 많은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9월 10월에도 강화도·가평 등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78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중인 만19세부터~34세까지 청년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지원은 본인이 매월 10만원이상을 3년간 적립하면 정부에서는 매월 10만원의 장려금과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득이 있는 청년은 추가 지원 필요성에 따라 만15~39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지원금 또한 월 3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시에는 소득을 증빙할수 있는 재직증명서 또는 소득금액증명원과 임대차계약서 등을 준비하여야 하며, 대상자 선정은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8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해 선정 기원 김포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독서대전 사업은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1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독서문화 축제이다. 독서대전은 201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군포시, 인천시, 강릉시, 전주시, 고양시, 포항시 등 총 11개 도시가 선정됐다.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전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게 된다. 김포시는 금년도를 책의 도시 김포 구현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공공도서관 과 공·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독서 기반시설과의 협력사업 외에 연중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9,500명 서명은 도서관 책 분류체계인 한국십진분류표(KDC)에서 주제별 번호 세 자리 중 십 단위까지 숫자를 합한 수치로 도서분류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김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활기찬 경기어촌을 이끌어갈 예비 수산인들을 위한 교육기관인 경기도 귀어(歸漁)학교가 19일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 17명과 경기도 귀어학교장인 김성곤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등 총 21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생들은 지난 3월 25일부터 19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에 수료한 수료생들은 남성 15명, 여성 2명으로 연령은 20대 2명, 30대 2명, 40대 7명, 50대 5명, 60대 1명으로 40대 비중(41%)이 가장 높았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어촌 현장 견학 및 맨손어업 체험과 귀어에 필요한 이론교육(1주), 어선 및 양식 기술, 수산물 유통·가공 등 다양한 어업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2주), 어선 자가정비 및 실제 어촌생활에 필요한 지게차, 카고크레인 안전교육 등 귀어 준비 교육(1주)으로 교육생들이 귀어·귀촌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4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일자리, 교통, 주거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청년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 청년간담회’를 열었다. 청년간담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간담회는 경기북부 청년들의 질문에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에 거주하는 한 청년은 “북부 지역은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어 괜찮은 주거 공간을 찾기가 힘들다.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주거공간이 필요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오 행정2부지사는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인프라 확충과 규제 해소를 통해 산업 벨트 구축, 교통 개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거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 청년의 ‘안정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19일 시흥교육청 내 2층 싱싱카페에서 제2회 청내 직원대상 장애인권 및 장애인식개선 '싱싱카페에 온 걸 환영해'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시흥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배려와 공감의 교육문화를 형성하여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이해와 공감역량을 증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초청하여‘장애인권 퀴즈 보물찾기’,‘장애인권 포토존 체험’, ‘인권 협동화 그리기’, ‘인권 바리스타 음료 체험’등 체험 중심의 장애인권교육이 이루어지면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함께 200여명의 시흥교육청 구성원들이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교육행정기관 직원에 대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매년 연1회 이상 의무로 실시되어야 하지만 시흥교육지원청은 강의중심의 관례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체험중심의 장애인권 교육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장애인권 행사를 통해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인과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의 증진과 더불어 사는 인권 친화적 기관문화가 조성됐다”며 “앞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는 지난 18일 양주농업을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농업으로 혁신하고 21세기 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하기 위해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한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의 2024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지난 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입학생 선발 심의를 거쳐 대학 과정 신규농업과 32명, 청년농업과 30명, 대학원 과정인 힐링농업과 31명 등 3개 과정 총 93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19기 BIO농업대학 및 14기 BIO농업대학원은 4월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대학 과정인 신규농업과는 매주 화요일, 청년농업과는 매주 목요일, 대학원 과정인 힐링농업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주 1회(4시간) 수업으로 23회 80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및 실습 교육,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한편, 올해 신설된 청년농업과는 20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청년농업인들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를 버리면 청렴 안성, 쓰레기를 주우면 청결 2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성천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안성2동주민자치위원들의 청렴 결의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안성천 산책로에 대한 환경정화로 마무리 됐다. 김현림 위원장은 “청렴, 청결 캠페인과 더불어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인 취약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능국리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방위협의회 담당구역인 능국삼거리에서 노동마을 진입로 입구 1.1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 구간은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은 지역으로 방위협의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이 구간의 환경정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복 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 방위협의회에서는 지역방위 외에도 살기 좋은 일죽면 환경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합심하여 각종 주민편익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가지 환경정화 취약지역 11곳을 지정하여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새마을회는 지난 18일 일죽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구석구석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시가지 담당구역인 일죽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일죽면복지회관, 만호정까지 0.9km 구간을, 새마을부녀회는 일죽농협 뒤에서 일죽어린이집, 일죽버스터미널 뚝방길 1.1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조휘철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매월 정기적으로 담당구역 청소 통해 깨끗한 일죽면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훈 회장은 “시가지 환경정비와 더불어 매주 목요일 안성시 재활용데이에 참여하여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소중한 자원이 재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8일 서운면사무소에서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장과 장애인 2명이 참석하여 제15회 서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경품으로 사용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송부연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서운면민 체육대회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풍성한 체육대회를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서운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한부모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은순 센터장은 “한부모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소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한부모 가족의 자립 및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취업, 자조 모임, 행사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18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개방지원 서비스’ 중 하나인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안성시 공무원의 안전한 공공저작물 개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누리 교육단 소속인 유충호 전문가는 “공공저작물 및 저작권의 개념이 다소 낯설거나 어려울 수 있지만, 개방하는 기관도 사용하는 시민들도 모두 안전하고 공정하게 이용하기 위해 배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AI,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고 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나날이 높아지는 현 시대 흐름에 맞춰 안성시도 공공저작물 및 저작권에 대한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상상누리뜰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5월3일 2일간 안성시 소재 영유아 및 어린이집 등 보육 기관 대상으로 무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포토존을 구성해 가족과 예쁜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영유아가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며 신나는 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함께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이용신청은 4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2일 동안 1회기(10:00~11:30)는 보육기관, 2회기(13:30~15:00) 및 3회기(15:30~17:00)는 0세~5세 영유아 가정이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실 무료 개방으로 영유아가 마음껏 뛰어노는 신나는 놀이체험과 함께 영유아와 가족이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올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및 세수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세무조사 추징율·전년대비 추징세액 증가율·조사수행 비율 등 세무조사 전반에 대하여 평가하며, 안성시는 2그룹 2위(우수)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업무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확충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시는 매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기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해 조사대상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및 승강기와 건축물 대수선에 대한 취득세 전수조사 실시 등 기획 세무조사를 추가 실시해 탈루·누락세원 총 35억원을 추징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올해에도 정기세무조사 및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적극 추진하여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엄격하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지방재정확충 및 공평과세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