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을 맞아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 ‘보통의 행복’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주 소소하지만 늘 가까이 있다는 걸 깨닫고, 일상 속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행복 ‘마인두 행복체크인’이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한 10초 내외의 영상이나 사진을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이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두 번째 행복 ‘지수 추천왕’은 QR코드로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정신건강 플랫폼 ‘지수야! 안녕?’ 을 활용해 마음건강검진에 참여하고, 지인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지수 추천왕’을 선정하는 캠페인이다. 세 번째 행복 ‘바퀴달린 영화관’은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화랑유원지 자동차 극장에서 진행되며, 휴식과 힐링을 통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화 ‘증인’을 상영한다. 입장은 선착순 120대 차량만 사전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정재훈 안산시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누구에게나 찾아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불황 극복을 위해 ‘음식점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에 총 5회에 걸쳐 업소별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매뉴개발 및 맛개선․플레이팅 ▲위생교육․서비스 ▲홍보 마케팅 ▲경영진단 및 분석 ▲기타 고객관리 ▲공간활용 등에 대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영업신고 한 지 6개월 이상 된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프랜차이즈 업소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업소에 소비활력을 불어 넣고, 외식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반려인-비반려인 간 갈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 문제행동교정 방문교육(찾아갈개) ▲초등학생 대상 반려동물교육(다같이) ▲펫티켓 문화교실(10월) ▲반려문화 캠페인(12월) 등으로 구성됐다. 접수는 15일부터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찾아갈개’ 프로그램은 신청하는 가구의 반려견이 동물등록이 되어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양복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과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3차 장학생 306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매년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1·2차 지원에는 모두 508명(1차 106·2차 402)에게 3억3천900여 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이번 3차 장학생은 ▲안산꿈키움(대학생)장학생 200명 ▲안산꿈키움(고등학생)장학생 66명 ▲지역대학진학장학생 35명 ▲대학 비진학 창·취업학원비지원 5명 등 4개 분야에 총 306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은 ▲대학생 최대 2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비진학 학원비지원 최대 200만원(본인부담금의 반값) 등으로 장학금마다 선발기준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안산인재육성재단 및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후 접수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9~23일까지이며, 유형에 맞게 우편 및 안산인재육성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민근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과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오는 17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민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22 안산환경한마당’ 행사가 안산문화광장 전망대광장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기념해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환경재단, 기후위기안산비상행동, 안산희망재단,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공동주최·주관으로 진행된다. ‘단 하나의 지구, 함께 실천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환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환경퀴즈대회 ▲탄소중립 시민체험부스 ▲이색 자전거체험 ▲하나뿐인 얼쑤(Earth) 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가 시민을 찾아간다.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빨간 지구를 파란 지구로 완성하는 환경퍼포먼스가 진행돼, 시민들이 기후위기와 환경보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청년의 날 주간(9.15.~28.)을 맞아 17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야외 중앙광장에서 ‘제2회 안산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RE:MEET! LIMIT를 넘어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들과 여러 세대가 다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의 날 행사 기획단’이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아내는 행사로 준비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청소년 치어리딩·댄스 팀 식전공연 ▲청년정책 유공 표창 수여 ▲청년예술가 공연 ▲케이시, 디에이드 등 스페셜 게스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청년정책․시정홍보 부스 ▲한양대학교에리카캠퍼스 로봇부스 ▲네일아트 ▲타투스티커 ▲페이스페인팅 ▲청년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년주간을 기념해 안산문화재단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작가 전시회(9.15.~28.) ▲청년문화제(9.16) ▲청년 토크 콘서트(9.17.~.18.)가 안산문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선발된 ‘정책지원관’에 대한 임용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임용식에는 정책지원관 임용 대상자 4명과 송바우나 의장,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6월부터 관련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등 정책지원관 채용 절차를 밟아왔으며, 특정 분야의 경우 채용 정원의 16배의 인원이 지원했을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이날 임용장을 받은 4명을 정책지원관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의회 4개 상임위원회 중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에 각 배치돼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에 관한 자료조사·분석·연구 업무와 △의원발의 의안의 입법지원 업무, △지방의회 관련 자료 수집·분석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충원이 완료되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사무국 내에 이들을 팀원으로 하는 입법지원팀을 신설해 지원 업무의 전문성과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임용장을 수여한 송바우나 의장은 “정책 역량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방의회의 역사도 이제 30년을 넘어선 만큼 시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최근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관련 사진과 함께 안산시의 지역화폐인 ‘다온’ 사용의 효과와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게시하면서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촉구하는 의견이나 표어 등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SNS에 “추석은 끝났지만 라면과 우유 등 먹거리의 물가가 줄줄이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시민들은 물론이고 지역상인들 역시 울상을 짓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이럴 때일수록 안산의 지역화폐인 다온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은 발행 운영비 10%의 혜택을 보고, 상인들은 매출을 올림으로써 지역상권이 살아나는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산시민 74만명 중 약 72%인 53만명이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안산의 다온은 실질적으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2021년 5월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4%가 ‘다온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경로당 76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2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동절기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위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절연(접지) 상태 ▲누전 차단기 작동 및 개폐기 상태 이상 유무 ▲옥내·외 전기배선과 접지상태 등 전기설비 전반에 대해 이뤄진다. 구는 점검 중 긴급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각 보수하고, 부적합 판정 경로당은 시설 교체 및 수리조치 후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기시설 안전 관리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진행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경로당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사고로 인한 화재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경로당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혹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이달 1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치매환자 돌봄 및 대처방안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자조모임과 원예치료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음으로 이달 21일부터 치매와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치매진단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이 진행된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알기’, ‘돌보는 지혜’ 등 치매돌봄 과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북스타트 후속 교육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교육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전하는 엄마의 말’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도서관에서 영유아의 연령에 맞는 단계별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0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그림책을 통해 양육자의 태도를 돌아보고,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가치를 담은 그림책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의는 ‘그림책을 읽다 너의 마음을 보다’, ‘그림책 시간여행’, ‘그림책, 마음버스’ 의 저자인 장선화 SP교육연구소 대표이자 스토리닥터 공동대표가 진행한다. 접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20명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엠블던호텔 루시아홀에서 2022년 제25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변화된 외식소비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지난해 대비 매출이 감소한 외식업체 영업주 40명(상록구 20·단원구 2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외식업 운영에 필수적인 세무‧인사‧노무 교육 ▲메뉴개발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과 시연 ▲필수 마케팅 전략 및 성공업소 벤치마킹 등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조현선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외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준비했다”며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수료생은 총 1천3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더존의료재단 경희재활요양병원으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금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단원구에 위치한 더존의료재단 경희재활요양병원은 안산최대규모의 재활요양병원으로 전문재활센터, 인공신장센터, 암통합센터, 완화의료센터 등 특성화된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금자 이사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따듯한 마음이 수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수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3일 안산시청에서 찌릉 보톰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를 접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찌릉 보톰랑세이 대사는 캄보디아 외교국제협력부 국무장관을 역임하고 지난해 9월 주한 캄보디아 대사로 부임했다. 찌릉 보톰랑세이 대사의 이번 방문은 이달 1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캄보디아 전통행사 ‘프첨 반(Pchum Ben)’의 지원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안산시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의 지속적인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안산에서 개최되는 ‘프첨 반’ 행사를 통해 재한 캄보디아인들과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620여명의 캄보디아 주민이 잘 적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각국 대사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각 나라의 특성을 고려한 행사와 축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9월 26일(월) 오후2시 안산시 예술인 초청 정책제안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문화재단의 2023년도 예술인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안산문화재단 사업 구성에 관한 안산시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서 안산시 문화예술 이해관계자들의 공존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자리이다. 안산문화재단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의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기획된 것이며, 안산시 예술인들의 Needs 파악을 위하여 본 간담회를 주최 하기로 했다, 향후 예술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하여 이와 같은 연 1회 이상 간담회를 개최 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정책제안 간담회는 안산시 예술인 세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하여 참여 예술인들을 장르별, 연령별 등 소그룹으로 나누어 의견 수렴을 할 것이며, 원활한 의견 청취를 위하여 문화예술 연구 전문 기관인 프로젝트 궁리와 함께 간담회를 주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13일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서종암)으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2018년 3월 창립된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은 현재 156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환경공무직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종암 위원장은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이재민 분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13~14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을 올해 신규 임용 예정공무원 155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정의 핵심가치와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소양 함양과 조직적응력 향상, 복무·청렴·후생복지와 기획예산 등 실무지식 교육을 통해 공직생활의 조기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은 13일 신규 공무원들과 시정핵심가치 특강을 통해 첫 인사를 하고, 창의력과 경영마인드로 안산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공직생활 시작에 앞서 직무교육 및 실무교육이 실질적으로 안산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시장님의 강의와 조언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항상 시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