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보호자와 영아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보호자와 영아의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을 통해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1주차에는 베이비마사지의 장점 및 다리마사지, 2주차에는 소화, 흡수력 강화에 좋은 복부마사지, 3주차에는 심폐기능 강화 가슴마사지, 4주차에는 잠투정 예방 및 개선 등 보호자와 영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대상은 상록구에 거주하는 생후 2~7개월 영아 및 보호자 15가정으로, 신청은 선착순으로 반월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올바른 정보 전달로 현실 육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안산 수리쌀과 대파, 양파, 감자, 오이, 방울토마토 등농산물을 새마을 장바구니에 담아 홀몸 어르신 50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임충열 회장은 “우리농산물꾸러미를 받으신 홀몸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농산물꾸러미 나눔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사할린동포 등에 우리농산물꾸러미 나눔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다음달 31일까지 건전한 음식문화개선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음식물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청, 상록·단원구청 급식소 이용자를 시작으로 급식소, 식품접객업소,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현재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폐기물 발생량을 현재보다 10%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낭비 없는 음식 문화를 정착하고, 자원낭비 예방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창업 후 2개월이 지난 소상공인으로 최근 3년 내 유사 사업에 지원받은 내역이 없는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업체는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을 방문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간판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안전관리, POS 및 키오스크 시스템, 홍보·광고비 지원 등 공급가액의 9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4~7일까지며, 접수 방법은 안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안산대학교, 한국창작문화예술원과 함께한 ‘뇌건강 치매예방체조 공연’ 사물놀이 ‘아리랑’ 연주, ‘나랑 걸어가는 치매’를 주제로 진행된 신경과 전문의 강의 등 유익한 시간들로 채워졌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 어르신과 치매 가족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조기검진, 치매 인식개선 및 홍보, 치매환자 쉼터 운영,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다양한 통합관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오는 10월 7~8일 이틀간 선부광장에서 제36회 별망성예술제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별망성예술제는 초지동에 위치한 별망성지에 서려있는 안산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시작된 안산시의 대표적인 문화제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안산의 뿌리를 찾고 전통을 다시 세우고자 한 문화예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첫째날은 개막공연으로 별망포구 사람들이 겪었을 외세의 침략과 갈등을 해학과 음악, 안무로 풀어낸 퓨전 창작극 ‘별망아리랑’, 팬텀싱어 3 우승팀 ‘라포엠’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둘째날에는 장애인협회 애인밴드, 안산시음악협회 현악4중주, 크러쉬피버, 안산시립국악단, 바모스, 위일청, 재훈 등 다양한 공연과 별망성을 주제로 해학과 풍류와 전통역사를 풀어낸 마당극 ‘별망품바’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별망성지를 방문하는 ‘역사탐방 톺아보기’, 시민 장기자랑, 무료한복 체험행사, 별망 소원 성탑 쌓기, 건강 게릴라경진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예총 안산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내 고장 안산에 대한 정주의식과 가족의 소중함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상수도 요금을 3개월간 30% 감면한다고 22일 밝혔다. 요금 감면대상은 전용공업용 상수도를 사용하는 중소기업 400여 개소이며, 별도 신청절차 없이 10월~12월 3개월 간 상수도 요금의 30%가 감면된다. 시는 이번 요금 감면 규모가 1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요금 감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유통거점으로서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환경개선(시설현대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용역수행기관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수행기관인 ㈜효광엔지니어링은 안산시뿐 아니라 시흥시, 화성시 시민들의 수요층을 확보하고, 공급 유통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안별 검토결과를 보고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환경개선 뿐 아니라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10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올해 2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장애인 ▲다자녀 가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소득 하위 6분위 등이다. 소득 하위 6분위는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 지급을 위해 산출하는 소득 1(저소득)∼10(고소득)분위 기준을 준용한다. 대상자인 학생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반드시 완료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등록금 중 장학금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담금의 50%, 학기당 최대 100만원이며, 지원 요건 충족여부 확인 후 오는 12월 30일 일괄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안산인재육성재단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은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이 대학생들의경제 부담을 완화해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21일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단원구 목내동 능안운동장에 위치한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은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700㎡ 규모에 9홀로 조성돼, 관내 장애인 체육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골프는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처럼 작은 공간에서 나무로된 채와 공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특히 장애인 재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는 최근 급격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개장으로 많은 장애인이 쉽고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10월의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클래식과 인문학, 영화음악과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지향, 지휘 지수한)의 슬기로운 음악생활을 선보인다. 가수 홍경민, 바리톤 고성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힐링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는다.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슬기로운 음악생활’은 위로가 필요한 우리의 일상에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힐링 콘서트다. 51인의 오케스트라가 전달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음악이 대중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 위로, 희망, 친밀함”으로 관객에게 새 힘을 주는 진정한 음악의 힘을 전한다. 클래식과 인문학과의 만남을 보여주는 1부 슬기로운 음악생활은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오페라에 빠진 니체'라는 부제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으로 행해진 일은 언제나 선악을 초월한다’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명언을 관통하는 작품 '카르멘'은 사랑을 선과 악으로 노래하는 대표적인 오페라이다. 니체의 사랑에 관한 사상을 돌아보며,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 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 한국공학대학교와 ‘산업체근로자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학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한영조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과 박정민 한국공학대학교 학생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업체 근로자 장학사업은 산업체에 근무하면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업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협약 체결 학교는 이날 협약을 체결한 한국공학대학교를 포함해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경대학교 등 5개 대학교다. 특히 한국공학대학교는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시화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어 더 많은 산업체 근로자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조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산업체 근로자 장학생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반월동을 건강한 마을로 만들어 갈 건강지도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반월동 건강지도자는 총 4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상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수립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이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를 양성해 건강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0일 단원구청 소회의실에서 단원구 경계결정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재조사지구 토지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등을 심의ㆍ의결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8명의 위원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안산지회, 안산시 건축사회, 한국부동산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단원구지회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각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와 관내 청년 중독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정사임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청년 대상 중독예방 교육 및 캠페인 협력 ▲사례관리 필요 대상자 연계 ▲상호 사업 수행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자문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들의 중독을 예방하고, 중독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올해 경기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청년중독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석호초등학교서 3학년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록수된장마을 김봉주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통식품 필요성 ▲전통식품 알아보기 ▲고추장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장인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신기하고도 재미있었다”며 “직접 만든 고추장을 넣은 다양한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장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깨닫고 우리 고유의 풍습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오는 10월 반월초등학교에서도 학교급식용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아웃 발굴·지원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동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강명수 안산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의 ‘지역사회보호체계구축’, 최연선 장안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위기가구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역할’ 강의 등 협의체 위원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내용들로 진행됐다. 동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위기이웃 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지 더 세심하게 돌보며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