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지난 10월 15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안산그리너스FC 마지막 홈경기 승리 기원을 위해 안산문화재단 캐릭터 ‘홍이와먹이’가 안산그리너스FC와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문화재단 캐릭터 ‘홍이와먹이’ 시축행사 참여로 구성됐다. 안산문화재단 캐릭터 ‘홍이와먹이’는 안산그리너스FC 마스코트인 ‘다니’,‘로니’와 함께 경기장을 돌며 관객들과 사진 촬영을 통해 응원에 기여하며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산문화재단은 안산그리너스FC와 협업을 통해 안산 시민과 함께 했고, 향후 안산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안산문화재단은 부스에서는 안산문화재단 안산그리너스 콜라보 응원 용품을 제작해 응원단에게 제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가 18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김진숙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고자 이날 안산시행복예절관과 안산시도시정보센터, 안산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공사 현장 등 세 곳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 상황과 관련 현안을 파악했다. 위원들은 먼저 안산시행복예절관을 찾아서는 시설 현황 및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예절관 관련 이해를 높였다. 예절관은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현실 적용을 위한 교육 사업 추진을 목표로 지난 2008년에 개관된 곳이며, 이날 현장활동에서는 정문 이전 등 시설 개선 문제와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인력 확충에 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어 안산시도시정보센터로 이동한 위원들은 방범 CCTV 운영 현황과 지능형 교통체계 및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사업 등 센터의 주요 사업을 보고 받은 뒤, 관제실을 둘러봤다. 지난 2007년 교통정보센터로 준공된 이 센터는 2019년부터 도시정보센터로 조직이 개편되면서 영상정보팀과 교통정보팀 등 2개팀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시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함께 시의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가치토크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를 주제로 이민근 시장과 김태성 대부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그동안 대부포도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 참여대상, 시간, 장소에 제한 없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현장 중심의 시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제2차 의정비심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안산시의회 의원들에게 지급할 의정비 지급 기준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비는 지방의원의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월정수당과 의정 자료 수집·연구 등에 필요한 의정활동비로 구성된다. 내년도 의정활동비는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월정수당은 내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인 1.4%,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전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의 95%만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안산시의정비심의회는 지난 11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시의회 활동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쳤다. 성준모 안산시의정비심의회 위원장은 “의원들의 활동보장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조율해 의정비 지급 기준을 정했다”며 “제9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시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며, 안산시의회는 결정내역을 조례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숙박·목욕·세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8월까지 숙박업 154개소, 목욕업 31개소, 세탁업 259개소 등 모두 444개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8명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해 영업자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 사항과 위생 상태 등 업종 별 22~26개에 달하는 점검사항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 별 목표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을 받았으며, 평가결과 168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됐고, 업종별 상위 10%이내 49개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표지판) 및 기념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대형 아울렛 화재사고와 같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점포 등 9개 판매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1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관내 등록된 34개 대규모점포 중 올 하반기 안전점검에서 제외됐던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시는 관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상가 건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전문가가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안전을 위해 점검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단순 보완·개선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소방훈련 및 방화문 관리 철저, 피난 통로 및 주차면 물건 적치, 옥상 광고탑 구조물 노후, 낮은 난간 높이, 가스배관 마감조치 미실시, 배관 지면 이격 불량 및 부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학교급식 우수농산물 공급 학교로 선정된 경일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전통장(보리고추장) 만들기’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은 전통식품의 역사, 발효식품의 우수성 등 전통식품에 대해 알아보고 본오동, 건건동 등에서 생산된 콩, 고추, 보리쌀 등을 사용해 직접 보리고추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전통 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고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오는 21일과 24일에도 반월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급식으로 사용할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전통 식생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5~16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가족캠프 ‘여기서 행복하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활동을 통해 상호간 친밀감을 키우고 긍정적인 상호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DMZ곤돌라, 평화누리공원 등 민간인통제지역을 관람하고, 헤이리 예술인마을, 벽초지수목원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가족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취약계층 가정들이 화합하고, 마음의 휴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6일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동법교육과 체육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글로벌미션센터에서 진행된 노동법 교육은 필리핀, 베트남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영태 공인노동법률사무소 노무사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휴수당과 괴롭힘 방지법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대한 노무상담이 집중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함께 볼링을 통해 단합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전국 산업단지 중 안산은 외국인 노동자가 특히 많은 도시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문화체험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대사증후군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5기 대사증후군 예방교실 참여자를 이달 24~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대사증후군 기초이론 및 상식과 관리식단 교육을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1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평소 식습관 점검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도구 운동기구 등도 제공된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 전화 또는 방문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비만·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식생활을 돕고, 질환별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대사증후군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5기 대사증후군 예방교실 참여자를 오는 24~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대사증후군 기초이론 및 상식과 관리식단 교육을 통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 비만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1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평소 식습관 점검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도구 운동기구 등도 제공된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 전화 또는 방문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암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비만·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식생활을 돕고, 질환별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시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함께 시의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가치토크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를 주제로 이민근 시장과 김태성 대부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그동안 대부포도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대부포도축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 참여대상, 시간, 장소에 제한 없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현장 중심의 시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4일 제2차 의정비심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안산시의회 의원들에게 지급할 의정비 지급 기준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비는 지방의원의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되는 월정수당과 의정 자료 수집·연구 등에 필요한 의정활동비로 구성된다. 내년도 의정활동비는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월정수당은 내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인 1.4%,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전년도 공무원보수인상률의 95%만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안산시의정비심의회는 지난 11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간담회를 열어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시의회 활동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쳤다. 성준모 안산시의정비심의회 위원장은 “의원들의 활동보장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조율해 의정비 지급 기준을 정했다”며 “제9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시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며, 안산시의회는 결정내역을 조례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숙박·목욕·세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8월까지 숙박업 154개소, 목욕업 31개소, 세탁업 259개소 등 모두 444개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8명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해 영업자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 사항과 위생 상태 등 업종 별 22~26개에 달하는 점검사항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 별 목표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을 받았으며, 평가결과 168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됐고, 업종별 상위 10%이내 49개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표지판) 및 기념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시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대형 아울렛 화재사고와 같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대규모 점포 등 9개 판매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14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관내 등록된 34개 대규모점포 중 올 하반기 안전점검에서 제외됐던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시는 관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상가 건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전문가가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안전을 위해 점검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는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단순 보완·개선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르게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소방훈련 및 방화문 관리 철저 ▲피난 통로 및 주차면 물건 적치 ▲옥상 광고탑 구조물 노후 ▲낮은 난간 높이 ▲가스배관 마감조치 미실시▲배관 지면 이격 불량 및 부식 ▲발전기 배터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학교급식 우수농산물 공급 학교로 선정된 경일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전통장(보리고추장) 만들기’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은 전통식품의 역사, 발효식품의 우수성 등 전통식품에 대해 알아보고 본오동, 건건동 등에서 생산된 콩, 고추, 보리쌀 등을 사용해 직접 보리고추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희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전통 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고장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오는 21일과 24일에도 반월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급식으로 사용할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전통 식생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5~16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가족캠프 ‘여기서 행복하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여가활동을 통해 상호간 친밀감을 키우고 긍정적인 상호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DMZ곤돌라, 평화누리공원 등 민간인통제지역을 관람하고, 헤이리 예술인마을, 벽초지수목원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가족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취약계층 가정들이 화합하고, 마음의 휴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