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21일 필라멘트 복지법인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천박스(5Kg)를 기탁받았다. 2014년 11월 설립된 필라멘트복지법인은 ▲노인·장애인복지 ▲해외빈민원조 ▲환경정화 ▲재난재해지역 성금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필라멘트복지법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관내 대입 수험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용신아카데미‘새로운 시작, 꿈을 펼쳐라’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달 22~24일까지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미래이야기를 들어보는 초청 강연과 기념관 관람으로 진행된다. 22일에는 신옥철 경기대 교수의‘창의력, 보아야 보인다’강연이 진행되며 23일은 차현주 성균관대 교수의‘AI 시대 청소년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본다. 24일에는 임상규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의‘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이 들려주는 꿈 이야기’가 대미를 장식한다. 강연 후에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꿈과 미래에 대해 전문가와 자유스럽게 대화하는 시간이 진행되며, 최용신기념관을 관람하면서 큐레이터로부터 직접 농촌계몽과 교육가로 활동했던 최용신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앞으로도 시민과 청소년 등 다양한 관람객과 소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최용신아카데미는 안산시박물관 유튜브에도 공개될 예정이며,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최용신기념관 누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안산시외버스터미널’을 특별 안전점검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외버스터미널 이용객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외버스터미널은 현재 15개 노선에 500여대의 버스가 하루 180회 운행 중이며, 한해 이용객이 73만 명(1일 평균 2천여명)에 달하는 시의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 중 하나다. 이날 시 안전점검반은 ▲터미널 내·외 시설 전기·가스·화재 등 안전조치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점검 ▲다중운집 및 비상상황 예상 이동(피난)경로 ▲기타 위험요소 대책 준비 ▲비상연락망 및 청결 여부 등 터미널 안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긴급조치 강구와 함께 지적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확인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김대순 안산시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터미널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 하게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지역의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보건·돌봄·의료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90여개 기관과 업무협력을 통해 촘촘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산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 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및 기존위원 위촉기간 연장 ▲사업 추진 경과 및 성과공유 ▲중장기계획 수립 기본방향 연구 중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정부혁신 행정제도개선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 동안 7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올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일본 복지대학교 등 국·내외 기관 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새로운 통합돌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8일 공직사회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해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 태국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안산다문화마을 특구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외국인주민 관련 및 민원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은 ▲한국외대 동아리팀 공연 ▲태국문화 강연 ▲안산세계문화 체험관·안산다문화 음식거리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박성수 강사는 태국에서 출생해 12년간 거주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통번역과에 입학해 휴학 중이며 현재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태국어와 영어 통역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선미 외국인주민지원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안산시 내·외국인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성장하는 도시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8일 올 하반기 장학생 274명을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김봉식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장학생 100여명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올 하반기에 ▲안산꿈키움(고등) 장학생 55명 ▲안산꿈키움(대학)장학생 180명 ▲지역대학진학장학생 35명 ▲산업체근로자장학생 1명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장학생 3명 등 총 274명을 선발해 3억 8천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봉식 대표이사는 “안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11개 분야 장학사업과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재즈, 감성힙합, 발라드, 어쿠스틱 등 11팀의 청년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으며, 안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혼성중창이 대미를 장식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이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음악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제1회 안산시장배 장애인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농구협회(회장 강기태)와 함께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은 한마음 한뜻으로 승패와 관계없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강기태 회장은 ”이번 대회가 안산에서 장애인 농구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농구 참여를 활성화하고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 중 하나로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향유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재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민에게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이 25%를 넘고 있고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도 예상보다 낮아 중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추가접종 대상은 기초접종(1·2차접종)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최종확진일)로부터 4개월이 지나면 접종할 수 있으며, 3·4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대상이다. 시는 특히 위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과 요양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해 동절기 백신 접종을 적극 당부했다. 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2가 백신 3종(BA.1모더나·BA.1화이자·BA.4/5화이자)이 사용된다. 안산시는 코로나19 초기 단계부터‘안산시 예방접종 추진단’을 운영하며 접종홍보 및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백신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청소년극 페스티벌 [B성년페스티벌]이 11월 18일(금)부터 26일(토)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상연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ASAC청소년극 [B성년페스티벌]은 2013년 김나정, 오세혁, 이오진, 김슬기, 이양구, 한현주 작가가 청소년을 위한 희곡집 ‘B성년’을 발간한 것을 계기로 2014년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시작됐다. 2015년부터 안산으로 옮겨 ‘청소년극’을 표방한 공연예술축제의 명맥을 이어 매년 창작 신작 청소년극을 페스티벌 형태로 선보이며 안산시 청소년을 만나왔다. 그동안 발표된 작품은 연극 11편, 뮤지컬 1편, 단막극 7편으로, 그 중 'XXL 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 '쉬는 시간' 등의 작품이 고등학교나 대학교, 프로 무대에서 꾸준히 재공연되고 있으며, 매년 희곡집을 발간하여 국내 청소년극 레퍼토리의 다양성을 넓히는 등 청소년극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청소년극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B성년페스티벌]은 두 작품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 관객을 만난다. 첫 번째 작품은 '평내동 나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수암동 일원 안산읍성 성곽복원을 기념해 추진한‘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암마을전시관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사)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등 관계자들과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월 9~2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암마을전시관 및 안산동 소재 우리 문화유산 그리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 결과 총 10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총 1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과거 안산의 중심지였던 수암동은 안산읍성, 안산읍성 객사, 관아지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전시실,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춘 수암마을전시관도 운영되고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수암마을전시관이 안산의 역사교육과 문화 중심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작의 수상작과 참가작은 다음달 15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1층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성곽 주변 수암마을전시관 일원에서 깃발로 제작돼 전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이달 21~25일까지 안산화폐‘다온’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주민신고 사례를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뒤 의심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안산화폐 다온을 수수하는 행위 ▲부정 수취 상품권 환전 행위 ▲안산화폐 결제 시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 및 추가금 요구 행위 등이다. 시는 안산화폐를 부정 유통한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맹점 등록취소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부정유통 규모나 사안의 심각성 등을 고려해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 할 방침이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안산화폐 다온이 지역 내 대표적인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은 만큼, 부정유통에 대한 철저한 단속으로 신뢰받는 지역화폐 유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중독폐해가 없는 안산을 만들고 센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굿즈·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굿즈공모전’에서는‘우리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어요’를 주제로 제작한 무릎담요 및 쇼핑백이, ‘포스터 공모전’에서는 ‘한방에 성공하려다 한방에 망합니다’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굿즈제작과 캠페인, 행사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독문제에 대해 편견 없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다농마트 청년몰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선제적인 위생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신금섭 청년상인은“우리 가게의 맛과 청결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항상 믿고 먹을 수 있는 청년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과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청년몰의 위생수준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청년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청년몰은 청년상인의 육성과 자립을 위해 본오동 신안코아와 월피동 다농마트에 조성됐으며, 음식, 디저트, 떡집, 공방, 애견간식, 꽃집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해 전통시장과 청년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 상하수도사업소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경영마인드 향상 한마음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엠블던 호텔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상하수도사업소 공직자들의 경영목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조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예산 실무 ▲주요 감사지적사례 ▲이민근 안산시장 특강 ▲명상&바디힐링 ▲김길복 한국수도경영연구소 강사의 상하수도의 이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관내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경영개선을 통한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강소농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소농이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관내 2011~2022년 강소농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12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작목(재배·사육·병충해·시설 등), 경영(전자상거래·농산물가공·마케팅·세무 등) 등 농업인의 요청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특히 ▲포도재배 농업인 대상 농산물 가공 및 판매전략(샤인머스켓 활용 젤라또 만들기) ▲청년농업인 대상 세무상식 ▲채소재배 농업인 대상 온라인 판매전략 및 스마트스토어 활용법 등 농업인들에게 실제로 도움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청년농업인인 임종호 소미농장 대표는“쉽게 알 수 없는 부분을 전문적으로 알게 돼 앞으로 농업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년도 강소농 컨설팅을 받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 강소농으로 등록해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가입 시기 및 세부일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꿈이있는성모어린이집으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14일 꿈이있는성모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이 사용하던 의류, 장난감, 동화책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미숙 원장은 “이번 작은 나눔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