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020년 한 해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의 공모사업 및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28건을 수상하고 국·도비 69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수상 사례를 보면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의료급여사업 사업 평가’에서 10개 이상의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중점관리 대상자를 관리해 의료급여 사업제도 운영 내실화를 이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과천시립 치매전담형 요양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2020년 지역복지사업 공립 노인요양시설 확충분야에서 최우수를 획득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도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실태평가’에서는 지적정보에 대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보안 및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관한 ‘2020년 교통분야 종합평가’에서는 교통신호등, 신호제어기, 도로반사경 등의 교통안전시설물 확대 설치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며 최우수에 선정됐다. 그 외에도 경기도 주관의 ‘2020년 식중독 예방관리’에서 우수, ‘2020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장려 부문에 선정됐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부림동은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부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바자회를 개최하지 못하자 틈틈이 야외판매대에서 김, 참기름 등을 판매해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성숙 부림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다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우 부림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 덕분에 마음 따뜻한 겨울 맞이하게 된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과천시 갈현동행정복지센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과천시 갈현동은 28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옛골토성 과천점으로부터 도시락 50세트, 시립갈현어린이집으로부터 양말 70켤레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옛골토성 과천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혼자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분들에게 힘내시라고 든든한 한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이번 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립갈현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직접 마련한 선물을 후원해왔는데, 올해는 우리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전해드리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며 원생들과 함께 양말을 전달해왔다. 양은선 갈현동장은 “코로나19로 요식업계가 큰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부를 하는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온정을 베풀어주신 옛골토성에 감사드리며 특히 갈현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마련한 양말은 더욱 따뜻함을 느끼며 신으실 것 같다”며 “후원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홀몸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정 등 50명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24일 경기도와 함께 택시분야 방역지침 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확인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됐다. 과천시 중앙동 택시승차장 등에서 일반 및 모범택시 약 20여대에 대해 승객과 운수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여부와 택시 내 손소독제 비치 및 소독 등 방역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승객이 탑승하지 않은 택시 운수종사자 일부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고했고 그 외 승객과 운수종사자는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 및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시와 경기도는 지난 15일 버스 승객과 운수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버스 방역 상태 등을 점검하는 등,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와 직원을 표창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 23일 시장실에서 2020년 과천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및 종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은 올 한해 코로나19에 맞서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1개 단체, 개인 1명, 종사자 1명에게 주어졌으며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단체부문 표창은 ㈜농업회사법인 신금이 수상했으며 후원자 개인 부문에서는 오정란 씨가, 종사자 부문에서는 김가영 사회복지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단체부문 표창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신금은 2012년 1월부터 지역내 저소득 가정 생계비 결원후원을 맺고 매월 평균 30만원씩, 9년째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신금은 지금까지 총3천 3백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경제적,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개인부문 수상자 오정란 씨는 2012년부터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총 103회, 2천 6십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경기도로부터 2020년 2차 특별조정교금으로 14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별양상가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별양상가로의 노후화된 보도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선공사는 별양상가로 보도블럭과 경계석을 교체하는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21년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재정 건정성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전재원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며 전 직원은 국·도비,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중앙 및 광역의 이전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시민들이 직접 직접 선정한 10대 뉴스 결과를 23일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과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올 한 해 시민이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과천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20개 뉴스 가운데 1인당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결과, 총 7,337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2,548명이 투표한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자동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이 1위로 선정됐다. 1위와 거의 차이가 없는 2위는 양재천 수질 대폭 개선 3위 코로나19로 힘든 가정과 지역경제 살리기 4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노력 5위 과천시민광장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차지했다. 이어 6위 시민참여형 시정운영 7위 관악산과 청계산을 연결하는 생태길 조성 8위 스마트클린 버스 정류장 설치, 중앙로 지하보도 정비 9위 과천시, 경기도 교통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10위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이 차지했다. 김종천 시장은 “시민들이 선정한 10대 뉴스를 보니 코로나19와 관련한 시의 역할과 대응이 주목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매출을 증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2021년도에는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연중 상시 10% 할인판매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0년도에도 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지역소비 촉진을 위해 과천화폐 확대발행을 추진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할인판매는 1인 월 40만원 구매 한도로 하며 구입처는 지류형 과천화폐는 관내 농협 9개소, 카드형 과천화폐는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하다. 단 한도 초과 구입 시는 할인혜택은 없으며 법인, 단체, 공공기관에서 구입할 경우 할인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과천화폐 ‘과천토리’는 과천화폐 가맹점 1,200여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기부받았다. 기부받은 쌀은 중앙권역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종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부를 하고 싶어서 우리 농산물 소비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정호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하게 됐다 쌀을 기탁해 준 부종일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학과 예술의 융합 축제 “2020 과천 바이오아트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과천시는 22일부터 과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0 과천 바이오아트 페스티벌을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아트란 동·식물, 세포, 바이러스 등의 생명체를 소재로 회화, 사진, 영상, 조각 등 다양한 예술형식으로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신개념 예술장르이다. 과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미래성장형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의료-바이오 헬스산업 거점도시라는 비전을 수립했고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019 국제 바이오아트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올해 바이오아트 공모전 및 전시회의 주제는 “바이러스와 인간”이다. 전년도에는 국제공모전만 실시했으나, 올해는 바이오아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학생 대상 공모전을 병행해 실시했다. 지난 7월 15일 부터 9월 5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국제공모전 총 687점, 관내 학생 공모전 총 125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그 중에서 부문별로 37점과 13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올해 국제 공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별양동주민센터는 새마을 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으로 과천화폐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새마을 부녀회가 바자회를 통해 김, 참기름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은 것으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양동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자 별양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용직 별양동장은 “성금을 후원해주신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에 추위까지 더해지는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정을 나누는 별양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 복지행정상,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1개 분야 지역복지사업에 대해 우수지방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공립 노인요양시설 확충’ 분야는 ‘치매국가책임제’의 기조에 따라 공립요양시설 확충사업을 진행 중인 지역에 대해 지자체의 관심 및 협조도, 확충목표 추진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2020년 11월 기준, 노인인구가 14%를 넘는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2018년 부터 140인 규모의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신축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립 치매전담형 요양원’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중증 노인성 질환자를 케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시설이다. 시는 사업 부지의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 행정 절차를 1년 1개월여만에 완료했고 부지 매입을 위해 토지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수용절차를 밟지 않고 협의 매수를 진행해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 공모전에 참가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45억을 확보했고 특별교부세 8억 등, 국·도비 총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중앙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더 아름다운 동행’ 후원 모집에 1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동행’은 과천시 중앙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며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11월 초부터 시작한 후원 모집에 공무원, 개인, 주민자치위원, 통·반장 등의 단체까지 100명 이상이 ‘더 아름다운 동행’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정호 중앙동장은 “겨울철 한파를 녹일 만큼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주셨다”며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의 십시일반 정신으로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갑작스런 실직 · 질병 · 사고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또는 부양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 · 장애인 가구, 가정폭력 · 정신질환 · 방임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가구를 위해 쓰여지게 된다. 지원내용으로는 의료비, 생계비 등 금전적 지원, 설·추석 명절선물 전달,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18일 시장실에서 안양지역 건축사회로부터 200만원의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재진 안양지역건축사회장, 황규태 안양지역건축조합장, 박재승 안양지역과천지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과천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연인 ‘치매, 홈런’을 진행한다. 강연자는 홍창형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강연주제는 ‘노인성 정신질환과 치매 통합관리’이다. 본 강연에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활동 범위가 좁아져 치매 통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위한 효과적인 대처방안과 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만 진행되며 해당시간 유튜브 과천시 공식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유례없는 코로나19 상황에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서비스 공백이 최소화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전문가 강좌를 통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세계 최초로 수행한 LH와 손잡고 본 인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1차로 11월 27일 서류심사를, 2차로 9일과 10일 현장심사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 결과는 내년 1월경에 나올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은 전 세계의 스마트시티 표준화 및 지속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해 세계표준화기구가 2018년 7월에 제정했으며 스마트시티 사업성과 성숙도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도시에 부여된다. 평가지표는 도시비전, 시민중심서비스관리, 로드맵, 시민중심 통합서비스, 인프라 관리 등 총 22개 세부지표로 구성되며 모든 항목에서 평균 3단계 이상일 경우 인증서를 수여한다. 현재까지는 대구시와 세종시와 경기도 내에선 고양시와 화성시 등이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ITS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지능형 기술 등을 활용해 발굴 적용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광대역 자가통신망 등 첨단기술 인프라를 구축한 만큼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인증 획득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16일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종천 시장은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평균 확진자가 774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 가까워졌고 과천지역에서도 4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직접 시민들에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 발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과천시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한 생중계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과천지역 확진자 중 가족 간 감염이 26%, 확진자 접촉 등 외부 요인이 74%”며 “방역 당국의 노력과 조치만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김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연휴기간에 모임, 여행,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 및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거리두기 준수 실내 공기 2시간마다 환기, 밀폐된 장소 오래 있지 않기를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관련 검진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니 증상이 없어도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선별진료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