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동친화도시란 만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시스템을 구축한 도시를 말하며 유엔 소속 아동구호기관인 유니세프의 한국대표기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심사해 인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의 아동권리에 대한 옹호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한 협약에 따라 시는 도시행정에 아동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이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도록 하는 각종 사업을 펼치게 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는 도시야말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과천형 아동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아름다운 정원만들기 사업 공모를 통해 부림동, 중앙동 2개소를 선정, 시민주도형 마을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민주도형 마을정원을 통해 부림동은 ‘5070 서포터’ 10여명이, 중앙동은 ‘주민자치회’ 회원 등 마을주민 16명이 협의체를 구성해 주체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부림동은 대공원 나들길에 사계패랭이 외 9종 5,050본을, 중앙동은 향교말길에 사계패랭이 외 7종 2,050본을 시에서 지원받아 정원조성지에 식재했다. 중앙동 협의체는 정원 이름을 순우리말인 라온뜨락으로 결정했다. 성정희 중앙동 협의체 대표는 “시에서 의미 있는 사업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꾸준히 내 정원이라 생각하고 틈틈이 잘 가꾸어 아름답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마을정원 조성사업에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정원조성을 통해 지역주민간의 연대감 및 공동체 형성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열린민원과에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체험발급의 날’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사전신고 필요 없이 발급할 때마다 서명만 하면 되는 편리함이 있다. 또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행정기관을 방문하면 손쉽게 발급 가능하다. 시는 무료 체험발급을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알려 행정절차 간소화에 따른 민원편익 증대 및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과천시민과 과천시 직원들은 올해 말까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청 열린민원과 7번 창구를 방문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을 체험할 수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체험발급의 날’ 운영 첫날에는 과천시 공무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김종구 부시장과 주요 수요기관인 NH농협 과천시청 이상훈 지점장도 체험에 동참했다. 한편 다음 무료체험발급은 4월 15일 날 운영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6일 오후 3시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2030 과천시 경관계획’에 대한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2030년 과천시가 지향해야 하는 경관관리 기본원칙을 정하고 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연, 역사, 문화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보존 방안의 중, 장기 계획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진행에는 정두용 박사가, 토론자에는 이동환 사람과연구소 소장, 이상민 건축도시공간 연구소 경관센터장, 성현찬 고려대학교 교수, 류종우 과천시의회 의원이 참석한다. 2030 과천시 경관계획은 과천을 대표하는 경관자원을 발굴해 시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며 변경된 경관법과의 연계성, 재건축, 개발사업 등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해 현실에 맞고 실현 가능한 경관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오는 4월 14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2030 과천시 경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적으로 입장해 소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노인성 대표 질환인 치매 관리를 위한 ‘치매안심 스마트 워킹 케어 사업’ 추진을 위해 LS네트웍스 프로스펙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 협약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LS네트웍스 문성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시와 LS네트웍스 프로스펙스는 치매관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예방과 관련된 콘텐츠 발굴,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안심 스마트 워킹 케어’ 사업은 과천시가 LS네트웍스로부터 스마트칩이 내장된 워킹화를 무상 지원받아, 과천시민의 보행습관 분석을 통해 치매 위험도를 예측하게 된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보폭, 속도, 균형 등을 분석한 뒤 개인 특성에 맞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치매 진단 어르신들과 고위험군에 속한 분들은 체계적인 관리를 필요로 한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과천시민의 건강과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즐겁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립어린이집 2개소를 4월 1일에 동시 개원한다. 개원을 맞이해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위버필드 공동주택 내 설치한 과천시립 한별어린이집과 과천시립 도담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 운영 준비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 격려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은 김종천 과천시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다. 시는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지난 2월 과천주공2단지구역 재건축정비조합과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별 사업비 1억 3천만원의 시설 리모델링과 교재교구비를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으로 정비했다. 과천위버필드 내의 갈현동에 위치하는 과천시립 한별어린이집은 1층 규모로연면적 316.6㎡, 만0세부터 만3세까지 총 4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별양동에 위치하는 과천시립 도담어린이집은 연면적 260.7㎡로 만1세부터 만5세까지 총 54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개원과 동시에 코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연가사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공무원노동조합과 협의해 2021년 과천시 공무원에 대한 권장 연가일수를 10일로 정했다. 연가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매주 금요일을 “달금데이”로 지정하고 반가 또는 연가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회의 및 보고가 없는 날로 병행 운영하기로 했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자녀를 둔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입학 적응기간인 3월에서 6월까지 의무적으로 육아시간 1시간을 사용하게 해, 학령기 육아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각종 기념일 명절 전후, 징검다리 휴일 등에도 연결해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연가사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장들이 연가 사용을 솔선수범하고 부서원들이 부담 없이 연가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가사용 실적을 ‘성과관리’에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연가사용 권장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월 전 부서의 연가실적을 관리해 부진한 부서에 대해서는 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평가 시 불이익을 줄 예정이다. 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관내 치매환자 가정에 꽃화분 100개를 전달하는 ‘꽃마음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꽃마음 드림 행사는 치매환자 가족에게 화분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주고 꽃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화분 나눔 행사는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기증받아 과천시치매안심센터와 사단법인 한국원예치료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꽃화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생활이 늘어났다 예쁜 식물을 보면서 잠시나마 활력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과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매통합관리 서비스의 허브 기관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치매진단자를 위한 검사 및 등록사업, 비대면 인지훈련 프로그램, 가가호호 방문 맞춤형 서비스, 우편을 이용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청소년 동아리’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과천시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 ‘나우리’를 중심으로 댄스, 밴드, 영상, 봉사,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이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 동아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활동을 늘리거나, 대면 활동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더욱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위해 신규 동아리를 모집하게 됐다. 동아리 지원 자격은 ‘관내 청소년이 과반수 이상 참여하고 있는 5인 이상의 청소년 모임’으로 활동 분야에 대한 제한은 없다. 활동 경험이 없는 신규 동아리에 대해서는 청소년수련관 차원에서 동아리 구성과 활동 계획 수립 등에 대한 조언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청소년수련관 등록 동아리에 지원하던 활동 공간, 우수활동 동아리 지원금 지원 제공 외에 동아리별로 전문 지도자와 매칭해 특별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역량 개발에 전문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소년 동아리 모집과 관련해, 동아리연합 나우리에서는 홍보 동영상을 직접 기획, 촬영, 편집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1년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중, 소규모 도시 내 특정 구역에 지역 특화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고 스마트 솔루션 실증을 통해 타 지자체 확산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스마트 불법주차 통합 솔루션’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1차 서면평가를 거쳐 2차 발표평가에서는 김종천 과천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에 지자체 사업 추진 의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최종 4곳 중에 한 곳으로 선정되며 1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주도 모임인 ‘시민 리빙랩’을 운영해 왔다. 시민들은 직접 느끼고 있는 도시의 불편한 점 1순위로 주차난과 불법주차 문제를 꼽았고 신도시 개발과 맞물려 도시인구 증가에 따라 주차난, 불법 주차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목표로 관련 부서 실무협의체 T/F팀 구성, 시민참여 리빙랩 진행, 시민대상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고 전문가, 자문위윈회 조언 등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투명 인공구조물에 야생조류 충돌 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문원동 공원마을에는 교통소음과 분진 등의 민원해소를 위해 과천대로변에 접해있는 구간에 길이 64m, 높이 11m의 투명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 투명방음벽 주변에서 최근 조류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조류 보호차원에서 충돌 방지시설을 설치를 결정했다. 야생조류 충돌 방지시설은 투명 인공구조물에 패턴, 불투명도, 색깔 등을 활용해 조류가 투명벽을 장애물로 인식해 피해갈 수 있도록 돕는 설치물을 말한다. 시는 최근 문원동 지하차도와 공원마을 투명방음벽, 총 564㎡에 대해 불투명 소재가 들어가 있는 필름 부착 시공을 완료했으며 야생조류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은 현재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환경의 위해요소가 없는지 다시한번 살펴보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청년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의견 수렴을 통한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1일 명예청년시장 제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공모를 통해 1일 명예청년시장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25일에는 최종 선정된 5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1일 명예청년시장 제도에 대한 필요성과 운영 방법 등을 안내했다. 제1대 명예청년시장은 4월 16일 위촉식과 함께 하룻동안 시장과 동행하며 지역 민원과 현안 등을 청취하게 되고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에 대해 정책 제안을 하게 된다. 10월까지, 매달 하루 1일 명예 청년 시장들이 돌아가며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시는 1일 명예청년시장이 제안하는 정책에 대해 검토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문원사랑방,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들의 활발한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문원사랑방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지난해 9월 문을 열게 됐다. 과천시 문원동에 위치한 문원사랑방은 지역의 노후된 유휴공간을 주민참여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열린 ‘반려식물 나눔 행사’, 취약계층을 위한 ‘토닥토닥 행복 도시락 나눔’, ‘나눔 텃밭 조성’ 등과 같은 다양한 지역특색사업은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공유주방을 활용한 ‘할로윈 파티 쿠키 만들기’, 마을 회의실에서는 ‘배달강좌’, ‘독서모임’이 열리는 등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다목적 홀에서 가족 단위의 전체 관람 가능한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의 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설치해 놓은 세탁기, 건조기 등을 활용해 마을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불빨래를 해주는 서비스인 ‘찾아가는 뽀송뽀송 행복빨래방’, ‘친환경 EM 주방비누 만들기’, ‘나도 마을 지킴이’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청년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시는 지난 1월,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조성사업’에 선정돼 1억 8백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고려빌딩 5층 약 180㎡ 규모의 공간에 대해 2025년까지 5년간 임대해, 이곳을 청년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복합 공간 조성은 김종천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취창업 강화, 휴식, 커뮤니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 지원은 물론 청년들이 직접 청년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청년들이 공간을 자주 이용하고 주민과 행정기관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중심지인 고려빌딩으로 위치를 선정하게 됐다. ‘청년복합공간’은 4월에 공간조성에 참여할 청년을 공개모집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간 설계, 공간 조성방안, BI제작, 프로그램 운영 등, 기획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하게 된다. 청년복합공간은 올해 9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이름 공모도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년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은 관내 공동주택에서 나오는 일반 및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의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약 한달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재 공사 중인 6단지 재건축 현장을 제외하고 12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자동집하시설, RFID 등 단지별 특색에 맞춰 올바르게 생활폐기물이 배출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지난 연말부터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여부를 확인한 뒤,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분리배출 기준 등 폐기물 배출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주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했으며 앞으로 분리배출에 관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시는 지난 1월부터 과천위버필드와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아파트에서 입주 중에 다량 발생하는 대용량 종량제봉투가 자동집하시설에 투입이 불가해 최초 입주민들의 혼동이 있었으나, 시 담당자와 관리사무소의 회의와 의견 조율을 통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김진년 환경위생과장은 “폐기물을 잘 분리배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자체개발한 아이폰, 아이패드용 과천마당 앱 신규버전을 최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은 뒤로가기와 홈버튼이 없어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과천마당 앱 화면 하단에 메뉴바를 신설하고 새로고침, 멈춤, 홈, 뒤로가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수정했다. 또한 앱 이용 중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접속실패라는 안내문구를 보여주어 사용자들이 앱이 작동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과천마당 앱을 통해 상하수도 스마트문자고지 신청 시 휴대폰 인증 처리가 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해 이제는 정상적으로 인증처리가 된다. 한편 과천시 정보통신과에서는 현재 안드로이드용 과천마당 앱도 신규버전을 자체개발 중이며 개선된 신규버전은 구글 앱스토어를 통해 5월 배포할 예정이다. 과천마당앱은 2019년 8월에 출시됐으며 코로나19 관련 소식, 행사, 문화공연, 구인구직, 시정 소식 등 과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관내 음식점과 카페를 대상으로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안전한 외식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아, 1차로 60개소 사업장에 대해 비말 차단용 칸막이 설치를 지원했으며 지난 23일부터 40개소에 대한 추가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거리두기 관련, 50㎡이상 규모의 음식점에서는 테이블 간 간격을 두거나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해야 한다. 시는 경제적 부담으로 비말차단 칸막이를 설치하지 못한 업소에 최대 10개씩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에서 지원받은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기타 지원 자격,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청 홈페이지 과천소식 란에서 확인 할수 있다. 김진년 환경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장기적인 불황이 예측되고 있다. 식사 전 후 마스크 착용, 식사중 대화 자제 등 다 함께 노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음식문화가 안전중심으로 개선될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