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모니터링 및 물품지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김종천 시장은 29일,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냉방 매트(쿨매트), 손 선풍기 등을 전달하고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점검했으며, 관련 부서에 “홀몸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연일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도우미를 배정하고 수시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조치는 물론 대상자의 요구 사항 등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주거취약가구에 냉방 매트, 냉방 조끼, 손 선풍기, 부채 등 폭염예방 물품을 지원했으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7개소를 개방·운영하고 냉방 매트 300장 등의 폭염 예방 물품과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폭염 저감을 위한 스마트 그늘막 설치, 6개 동주민센터 내 양산대여 서비스 및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관내 도로에 대해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 19 접종관련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할 때 수신자 스마트폰 화면에 관련부서에 대한 발신자정보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발신자정보 알림서비스’는 민원인에게 담당자가 전화연결 시 민원인 스마트폰 화면에 발신자 부서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표출해주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민원인에게 전화 발신 시 전화번호만 표출돼 광고 혹은 불필요한 전화로 오인해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과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율을 높이고자 많은 전화 연결을 시도하지만, 스팸전화로 오인하여 통화성공율이 매우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발신자명 알림 서비스 실시로 백신접종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부서 확대 실시를 검토하고 있으며, ‘발신자정보 알림서비스 실시로 수신거부를 예방하고, 민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서 시민에게 보다 신속한 정보전달과 행정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과천시에서는 기술변화에 대응한 정보통신 관련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고통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였기에 어려운 시기 함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생계에 위협을 느끼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신속히 결정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에, 과천시는 금번 지원에서 수도권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연장이 확정되면서 피해가 극심한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을 대상으로하여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이·미용업 등 관내 1,000개 업체가 지원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지원액은 사업체 1개소당 100만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2021. 6. 30일 이전 개업한 해당업종 소상공인(연평균매출액 및 상시근로자수가 소상공인에 해당)으로 신청일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하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조치를 위반하지 않은 업체여야 한다. 관내 6개동 주민센터에 전용창구가 마련되며 사전 홍보를 통하여 오는 8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지난 27일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현장 방문하여 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김종천 시장은 6개동 및 과천자원정화센터 내 재활용반 및 기동반 환경미화원 대기실 8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수박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 등 힘든 상황 속에서 시민들을 위해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폭염 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오늘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환경미화원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이 지속되어 경로당, 복지관 등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려워지고 외부활동 감소로 가정 내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예년보다 여름 보내기가 더 힘들어지자 이와 같은 지원을 하기로 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한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60가구에게 4만5천원 상당의 선풍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더 아름다운 동행' 추진사업 일환으로 매년 계절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폭염냉방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며, 방문 시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정호 중앙동장은 “이웃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린다. 선풍기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한내 1, 2, 3 공영주차장을 8월 중순경부터 유료화 한다고 00일 밝혔다. 그동안 한내마을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었으나 주변카센터의 차량방치, 장기주차, 쓰레기 불법투기 등의 문제로 주차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주차회전율을 개선하여 효율적으로 주차장을 관리하기 위해 유료화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내 주차장은 현재 확장공사와 무인시스템 설치를 진행 중이며 8월 중, 공사가 마무리가 되는데로 유료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내 1, 2 주차장은 규모가 매우 작아 월정기권으로만 운영하고 한내 3 주차장은 시간주차, 1일권, 월정기권 모두 운영한다. 시간주차 요금은 유료 운영시간인 9시 ~ 19시 사이에만 부과되며 ▲관내 주민의 1회 주차요금은 최초 30분까지 300원, 이후 10분마다 100원이며 월정기권은 20,000원이다. ▲관내 사업자 및 법인 등록차량의 1회 주차요금은 최초30분까지 600원, 이후 10분마다 200원이며 월정기권은 50,000원 ▲관외 주민의 1회 주차요금은 최초 30분까지 1,500원, 이후 10분마다 500원이며 월정기권은 100,000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민원친절도 향상과 친절행정서비스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사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화 만족도 조사’ 평가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에서 실시했으며, 해당부서의 업무특성을 반영하여 2~3차례 업무문의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중점 평가내용은 전문적인 상담능력보다 민원전화 친절도 및 답변의 충실성, 호응도 등 전반적인 수신 태도에 가중치를 두었다. 시는 이러한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환경위생과 오혜선 직원에게는 시장 표창 수여 및 별도 인센티브를,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복지정책과는 연말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향상된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평가결과에 대한 맞춤형 사후 친절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3일 실시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수준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수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청년정신건강캠페인 ‘기억력 증진 마음 영양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억력 증진 마음 영양제’ 캠페인은 22일 하룻동안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SNS(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에 친구 추가 시 반려식물을 증정하였다. 참여자들은 “공부하는 와중에 식물을 보니 힘을 얻는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알게되고 상담이 필요한 학생을 연계하고 싶다”, “식물을 좋아하는 가족과 함께 기르고 싶다”, “오랜만에 식물을 보고 웃게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하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중앙공원 등지에서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야간 공원 이용객이 늘어난 5월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공원 등지에서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진행해 왔다. 또한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되자, 과천시도 7월 12일부로 관내 도시공원 전 구역에 대해 22시 이후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공원농림과 직원들은 단속반을 편성, 과천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공원 등을 돌며 거리두기 4단계 준수와 공원 내 음주금지에 대한 야간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관내 공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공원 내 금주, 금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활동을 지속해 깨끗하고 편안한 공원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거리두기 4단계가 8월 8일까지 2주간 더 연장되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힘드시겠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바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22일 14시, 과천소방서 앞마당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전용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본 차량 전달식은 김종천 과천시장과 박정훈 과천소방서장 등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과천시는 과천소방서측으로부터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빠르게 현장지휘소를 설치, 운영할 수 있게 현장지휘소로 활용 가능한 전용차량 구입 협조를 요청받았으며, 대형재난 대비 및 일상에서의 안전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과천시 안전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에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3.5톤 유개트럭을 구조변경한 1억 원 가량의 차량 1대를 구입하였으며, 과천시에서 소유하고 과천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관리, 운영하는 방식으로 차량을 전달하였다. 긴급구조통제단 전용차량은 현장지휘소로 활용 가능하며 구조 물품 등 관내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과 현장지휘 등을 위한 물품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외부에는 LED전광판이 설치되어 현장에서 각종 안내기능도 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폭염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고 있어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사회활동이 줄어들며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마음다방 ‘감정 톺아보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감정 톺아보기’는 ‘톺아보다’라는 ‘샅샅이 뒤지며 찾아본다’는 말의 뜻처럼 감정에 대해 세세히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적극적으로 살피고 다루지 않는 ‘감정’에 대해 다시 알아보고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건강하게 감정을 다루어 나가는 개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의 내용으로는 감정 이해하기, 공감 이해하기, 우울 및 불안과 분노 감정알기, 감정을 조절하여 건강한 마음으로 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과천시보건소에 위치하며 과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IP비상방송시스템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142개 비상벨을 IP비상벨로 교체했다고 20일 밝혔다. ‘IP비상방송시스템’은 위급시 IP비상벨을 눌러 CCTV관제센터와 실시간, 쌍방향으로 대화를 나누며 비상상황에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방송설비로 도비와 시비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비상벨은 관내 공원 등 주민들이 위급상황 시 CCTV관제센터에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었다. 이번 ‘IP비상방송시스템 설치사업’을 통해 142대의 비상벨을 기존보다 음질이 좋고, 반응속도가 빠른 IP비상벨로 교체하였고, 이로써 관내에는 총 192대의 IP비상벨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IP비상벨은 야간 응급상황시에도 눈에 잘 띄일 수 있게 주변부를 조명처리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안내, 공원내 애완견 목줄 착용, 금연계도 등 다양한 안내,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CCTV카메라 성능을 개선하고 신규 설치하며, IP비상방송시스템 활용 방안에 대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별양동 주민센터가 ‘행복나눔상자’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별양동 주민센터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이웃과 나누고 공유하는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며 자원의 재활용 및 선순환 도모’를 위해 후문쪽에 작은 상자들로 이루어진 가로 1.3m, 세로 0.5m, 높이 2m의 설치물인 ‘행복나눔상자’를 설치하였다. 행복나눔상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감이 없거나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은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은 가져갈 수 있다. 이렇게 행복나눔상자는 자유롭게 운영되지만, 4주 이상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물품은 주민센터에서 폐기할 예정이다. 또한 변질되기 쉬운 음식물, 낡은 물건, 고장난 물건 등은 기부가 제한되고, 안전을 위해 폭발물, 발화물질, 인화물질은 투입이 금지된다. 그동안 중고물품 거래는 주로 인터넷에서 이루어진 만큼, 인터넷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은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열리던 바자회가 코로나19로 축소되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든 상황이었다. 별양동 주민센터 후문에 설치된 행복나눔상자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공유문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6일 오전 상황실에서 과천주공6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천자이)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본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운영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병선 과천주공6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과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주공6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천자이)은 단지 내에 어린이집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과천시는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입소권 중 70%를 과천자이 공동주택 거주자 자녀에게 부여하기로 했다. 어린이집은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 신학기 개원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에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체 선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해당 어린이집의 입소 대기 신청 시기 및 개원 일정은 향후 과천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과천마당’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육 서비스 질을 더 높일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보육환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6일, 갈현동 주민 5명을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할 갈현동 명예동장으로 위촉하였다. 명예동장으로 위촉된 시민 5명은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주씩 명예동장으로 근무하며, 동 현황 및 주요 업무 파악,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동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동장은 홍정표 갈현1통 통장, 박병준 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정연자 갈현동 적십자봉사회 회장, 조해숙 갈현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 이진형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환경분과위원장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명예동장 운영이 동 행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민관협력의 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지만, 다양한 기회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14일 저녁,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돌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김종천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은 거리두기 4단계가 발효되자, 직접 중심가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2시간 30분 가량 돌아보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손님 자체가 아예 없거나, 1~2팀 정도가 간단히 식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상인들도 매출 하락에 근심이 가득했다. 이런 모습을 본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장 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너무 마음 아프다”라며 “지금 너무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버텨 달라”고 전했다. 또 “방역 물품 지원, 상업지역 방역 등 우선적으로 시가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원하고, 국가의 재난기본소득 외에 시가 자체적으로 지역화폐로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할 수 있는지도 검토하겠다”라며 “소상공인 분들을 포함해 시민분들이 겪는 고통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지난 7월 13일 화요일부터, 내년도 시정 운영 및 중점추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시청대강당, 상황실, 시장집무실 등에서 진행되며, 민선7기 3년간의 주요 성과 및 향후계획,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규 및 주요사업, 진행중인 시장공약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시작 첫날인 13일, 안전도시국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안전도시국 7개 과가 보고를 완료했다. 안전도시국에서는 2022년도 새로운 업무로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재난통신망 구축, 배랭이천 소하천 정비공사, 문원저수지 재해예방 기능보강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스마트 도시 추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스마트리빙랩’ 추진, 지난해 스마트챌린지 공모사업에 이어, 스마트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유치에 나서기로 했으며,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주차장 개선공사, 공영 전기자전거 무인시스템 도입 및 도로, 보도 정비사업도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이 외에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