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지난 28일부터 과천화폐 ‘과천토리’ 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과천토리 지류형은 판매가 중단됐으며, 카드형은 충전은 가능하나 인센티브 지급이 되지 않고 있다. 시는 올해 편성된 25억 원의 인센티브 예산이 조기 소진되어서, 인센티브 지급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예산 조기 소진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시민들의 지역 내 소비성향이 높아짐에 따라 과천토리 소비 또한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급속하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과천시민들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인당 31만 7천원어치의 과천토리를 구매한데 비해, 인근 시들의 경우 1인당 구매 액수가 10만원에서 20만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에서는 9월 중 개최되는 임시회에 국도비를 포함한 인센티브 예산 11억 원을 편성하여 제출하였으며, 예산이 승인되는 대로 즉시 ‘과천토리’ 인센티브 지급을 재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기반 유지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인센티브가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 ‘과천토리’가 시민들과 소상공인에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오는 6일, 관내 초, 중, 고와 유치원 11개소를 대상으로 급식시설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가을 신학기를 맞이하여 단체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 유치원 급식소에 대한 위생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함이다. 과천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 유통기한 경과제품 폐기여부 ▲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보존식품 보관방법 준수여부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한다. 또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을 검사하기 위해 위생점검 현장에서 도마, 칼, 식판 등 조리기구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위생점검으로 학교와 유치원에서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밤줍기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본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밤나무 단지에서 생산되는 밤을 수거하여 구세군양로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는 매년 밤 수확시기에 맞춰 갈현동 밤나무 단지에서 밤줍기 행사를 진행하여 왔으나, 작년에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수거한 밤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독거노인, 경로당, 별양지구대 및 환경미화원 등 별양동 이웃 250여명을 위해 삼계탕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나눔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등은 별양동 주민센터 후문에서 삼계탕 도시락을 만든 뒤, 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였다. 김현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나눔행사를 추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용직 별양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위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격려 방문한 김종천 과천시장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농지의 취득과 소유 및 이용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해 농지원부를 정비하고 불법임대나 휴경농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10년이내 신규 취득한 관외거주자 소유농지, 농업법인 소유농지, 불법 형질 변경된 농지, 불법임대차 위험군 농지, 기타 농지법 위반 의심 농지가 대상이다. 조사 대상농지 중 불법 임대차 농지에 대하여는 관계 법령에 따라 청문 등 사전 의견을 청취하고 임대차 허용 사유 관련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 불법임대로 판단하여 처분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농막설치 및 성토1) 여부 현장조사와 농지법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하고 농업회사법인 및 영농조합법인이 소유한 농지에 대하여 업무집행권자 농업인 비중, 농업인등의 출자한도, 5인이상의 조합원 구성여부 등 설립 조건이 충족되고 있는지를 중점 조사한다. 아울러, 소유권변동, 임차기간만료, 농가주 사망, 중복작성, 경작 미달 등이 발생한 농지원부에 대해 수시 정비해 왔으며, 2020년부터 관내 80세이상 및 관외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2021년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최우수 직원으로 환경위생과 오혜선 주무관을 선정, 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조사기관이 주관하여 각 부서의 해당 업무와 관련해 2~3차례 문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적인 상담능력보다 친절도 및 답변의 충실성, 호응도 등 전반적인 수신 태도에 중점을 두어 평가하였다. 시는 매년 ‘전화만족도 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여 개선사항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빠른 시일 내 이를 보완해 나가며, 소속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향후에도 이와 같은 시민 만족도 평가와 진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문제점을 발굴, 개선하고 보다 수준 높은 민원행정서비스가 시민분들께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을 기리는 ‘여성통문의 날’인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9월 3일 금요일 오전 9시에 과천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1부는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고, 2부는 초청강연으로 오한숙희 여성학 박사와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 가족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본 강연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타나는 가족간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톡톡 인터뷰’를 통해 과천시민들이 양성평등에 대해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행사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동영상 시청 후 소감을 나누는 시민참여 ‘댓글로드’(선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괜찮아(It’s Okay!)’ 온라인 생명사랑캠페인을 진행한다. 과천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진행하고 스스로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민과 관내직장인 모두 참여가능하다. 이벤트는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 코너의 이벤트 참여 페이지나 설문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신건강검진 설문을 작성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나는 000해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2명에게 문화상품권과 기념품 및 홍보물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홍보물을 지급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가족의 가치를 강조하고, 가족과 시민 간에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가족 챌린지2-가화만사성 문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가족 활동인 가화만사성을 진행하였다. 한 달 동안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20여 가족이 참여했으며, 인문학 가족 특강을 실시하고 가족의 의미와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글과 사진 등으로 표현한 가족 글쓰기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가화만사성에 참여한 가족들이 쓴 글과 활동 내용을 담아 ‘가족문집’을 발간했으며,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는 8월 28일 일요일부터 9월 11일 토요일까지 14일간 6개소(중앙공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문원도서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과천시민회관, 타샤의 책방)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도 병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출판된 가족문집을 직접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중앙공원 야외마당에는 참여 가족들의 대표적인 글쓰기 작품 20여개가 대형 판넬로 전시되어 있어, 편하게 감상 할 수 있다. 가족 문집에는 가족 글쓰기 작품과 함께 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25일 NH농협 과천시지부로부터 무안 양파빵 400여개를 전달받았다. NH농협 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무안 양파빵’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NH농협 과천시지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과천시에 양파빵 400여개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25일 오전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시는 후원받은 양파빵을 과천시노인복지관에 보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식사배달 진행 시 부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양파빵을 후원해주신 NH농협 과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도 양파빵을 맛있게 드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양육수당을 받는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어린이에게 제철과일 공급을 지원하여 과일소비를 촉진하고 어린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어린이 1명당 45,800원을 도비와 시비 1:1로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과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올해 8월 또는 9월에 양육수당을 받은 가정보육 어린이로, 신청기간은 9월 30일까지, 신청방법은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지원방식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꾸러미 배송이 추가되어 지역화폐와 꾸러미 형식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화폐를 선택한 보육가정에서는 10월 말에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지될 지정 사용처에서 과일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꾸러미를 선택한 보육가정은 국내산 제철 과일로 구성된 동일한 금액의 과일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신청자 중 양육수당 대상자는 선택한 지원방식에 따라 11월부터 12월중 과일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면 프로그램을 9월부터 재개한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교류 증진 기회를 마련하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시 재개되는 대면프로그램은 쉼터와 가가호호 프로그램이다. 치매환자 쉼터는 센터에서 낮시간 동안 인지자극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회 실시하게 된다. 가가호호 프로그램은 돌봄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에 주 1회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면 프로그램의 이용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 시, 사전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김향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고 있어, 치매환자들과 가족들에겐 지속적인 돌봄과 인지훈련 등이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다각적 접근으로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치매환자에게 외부와의 소통 기회와 돌봄 서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그대가 있음으로 완성되는 과천풍경’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전원도시 과천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보내는 일상 속 사연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여 행복한 과천에서의 삶을 알리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과천시 인스타그램 팔로잉 후, 과천에서 보내는 일상 속 사연을 작성하여 ‘나를 담은 사진’과 함께 DM으로 전송하면 된다. ‘나를 담은 사진’은 전면셀카, 가족, 손하트 등 ‘내’가 담겨있으면 어떠한 사진이라도 가능하다. 우수사연자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우수사연 중 일부는 사진과 글을 디자인 한 뒤 과천시 인스타그램과 시정소식지 과천사랑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 육아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완전초보 육아교실’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완전초보 육아교실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1기당 5강좌, 총 2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는 9월, 2기는 10월에 진행된다. 강의는 태교, 분만, 모유 수유, 신생아 관리 등 임신에서부터 육아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에서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과천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기는 8월 24일 오전 9시, 2기는 9월 28일 오전 9시에 접수를 시작하며 기수당 30명 씩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받을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임산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출산, 육아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가 주최하고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과천관광사진 공모전이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과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확보해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작품내용은 지역 내 자연경관, 문화유적, 지역축제, 과천시민 생활상, 市상징물 등이 포함되며 2018년부터 2021년 접수일까지 촬영된 작품이나, 2000년 이전에 촬영된 과천의 옛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제한한다. 접수는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도착분)까지 1개월간으로 출품료는 없으며 1인당 출품수는 6점으로 제한된다. 금상 수상 1점에 대해서는 과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 2점은 과천시의회장상과 상금 50만원, 동상 3점은 (사)한국예총 과천지회장상과 30만원, 가작 5점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장과 상금 20만원, 입선 40점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장과 상금 1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입선 작품은 추후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 거리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작품규격, 출품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EM 보급방식을 버튼누름방식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환경개선사업으로 기계장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EM발효액을 공급해왔다. 500L EM보급기는 시민회관, 갈현동과 부림동 및 문원동 주민센터 4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보급기에 코인을 투입하면 발효액을 받아 갈 수 있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시민들은 보급장소의 안내데스크 또는 사무실에서 코인을 수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올해 2월부터 주민들의 편의와 행정능률을 향상시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방식 적용 등의 이유로 EM 보급을 버튼누름방식으로 변경해 시범운영을 해왔다. 운영시간 또한 격주 월~금요일에서 월~일요일로, 공급시간에도 제한을 두지 않으며 확대 운영을 해왔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지난달 EM 보급방식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현재의 ‘버튼누름방식’을 더 선호한다고 나타났으며 이 외에도 ‘보급지역 확대’, ‘보급량 증가’ 등의 의견도 제시되었다. 과천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23일부터 EM 보급방식을 ‘버튼누름방식’으로 확정해서 운영하며, EM발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첨단과학과 도서관이 만나는 ‘가상현실관’을 구축하고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구축된 ‘가상현실관’은 일반적인 VR 고글을 착용하고 체험하는 것이 아닌,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L자형 스크린을 사용하여 입체감과 가상현실감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으로,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중 최초로 본 시스템을 구비하였다. 가상현실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참여자가 우주를 여행하는 것 같이 느낄 수 있는 ‘가상 우주체험교실’과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동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동화속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동안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 등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근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가상현실관을 방문해 가상 우주체험교실을 둘러본 뒤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가상현실관’이 도움이 될 것이다. 가상현실관이 첨단과학특성화 도서관의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