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과 관련해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게 일반분양(민영)으로 추진해 줄 것과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회신을 요구했다. 시는 현재 S2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과 관련해 아직도 사업착수가 되지 않아 분양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만이 높으며, 내집 마련을 기다리는 시민의 수혜를 높이고자 이와같은 문의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는 LH에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조성사업의 장기추진으로 주민들의 피로감이 높으며, 특히 S2블록의 사업방향이 확정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분양을 기다리는 시민의 민원해소 및 관련업무에 참고하고자 향후 진행계획을 알려달라고 LH에 문의했다. 시는 문의와 더불어 S2블럭에 대해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게끔 사전에 계획된 일반분양으로 주민들에게 신속히 분양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더불어 동일 지구내 공동주택 및 산업용지 대부분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S2블록의 사업이 과도하게 지연될 경우, 타 블록 입주와 연계하여 주민 불편 민원 (소음, 분진, 교통혼잡 등)이 예상된다며, 타 사업과의 공정률을 감안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시 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 및 보건소 의료진에게 추석맞이 송편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각 동의 자원봉사 리더들이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지 못하거나, 일하며 보낼 어르신과 의료진들에게 잠시나마 명절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는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 동별 리더 30명은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송편을 만들었다. 송편은 가일경로당, 삼포경로당 등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중앙동에서는 코로나19 대응과 예방접종으로 지친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송편을 전달하였다. 송편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든 송편을 전달 받으니 명절 기분이 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보건소 관계자는 “이렇게 정성껏 만드신 송편을 받으니 더욱 힘이 난다”라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손주희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행복한 과천시를 위해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별 리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많이 힘들지만 서로 위로하며 즐거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과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소음 및 불법개조 합동단속을 9월 15일부터 10월 31일 사이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사유로 이륜차 음식 배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 및 민원 해소를 위해 이번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 및 전광판, 홍보 현수막 등을 통해 합동단속 사실을 미리 알려 소음기, 경음기 등을 불법 개조한 이륜차 운전자들이 자진해서 정상적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사전 계도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이륜차 배기소음 및 경적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불법 개조 여부 및 교통법규 위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륜차의 소음허용기준은 배기소음 105(dB(A))이하, 경적소음 110(dB(C))이하이며, 소음기준을 초과한 이륜차 소유자에게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처분(개선명령) 할 방침이다. 또한 소음기와 경음기 등 이륜차의 부품을 불법 개조한 이륜차에 대하여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하고, 신호 위반과 인도 주행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추석맞이 나눔 후원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24명에게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1:2 매칭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가가호호 이웃사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대상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 기증자는 관내 소재 기업 태화유통의 김봉수 대표(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로, 화장지 30롤 60세트와 갑티슈 3개들이 60세트를 추석맞이 나눔물품으로 기증했다. 태화유통 김봉수 대표는 지난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지 등을 기부한 바 있다. 송행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추석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후원품 기증자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자원 및 후원처 발굴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취약계층 가정에 후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추석을 맞아 구세군 양로원 등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16일 오전, 구세군과천양로원과 요양원, 승리요양원 세곳의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김 시장은 위로금과 함께 밤나무단지에서 생산된 밤 120kg을 전달하였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로 어려운 점이 많으시겠지만, 마음만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천 시장이 전달한 밤은 밤나무 단지에서 나온 밤으로, 과천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매년 진행하던 밤줍기 행사를 취소하고, 밤나무단지에서 생산되는 밤을 수거하여 구세군 양로원,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돌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상황과 민심을 살폈다. 김종천 시장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중앙동 및 별양동 상점가, 전통시장(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을 둘러보며 상인 및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김 시장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들에게 “명절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들을 편히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다”는 말로 명절인사를 대신하며, 체감 경기가 어떤지, 물가는 어떤지 직접 상인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상인들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힘을 내시기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화폐 할인구매(10%, 소진시까지)를 재개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공정식 부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해 정수장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공정식 부시장은 15일, 맑은물 사업소를 방문해 권기철 맑은물사업소장으로부터 정수장 운영관리, 침전지 및 배수지 등 수돗물 생산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들었다. 이후 각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정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공정식 부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평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것, 감사하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급수불량이나 단수 등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의해 주시고, 앞으로도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맑은 물 사업소에서는 하루 총 2만톤 생산, 3만톤 가량을 저장할 수 있으며, 수도법에서 규정한 수질기준에 맞는 맑은 물을 생산할 수 있게끔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농협과천시지부로부터 우리농산물 꾸러미 15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농협과천시지부는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구세군, 과천시,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게되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구 150가정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였다. 김문호 지부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이지만 모든 과천시민과 농업인들이 금년에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기 바라며, 이를 위해 농협 임직원들은 농축산물의 안정적 적기 공급과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를 기부해준 농협과천시지부에 감사를 표하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202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481건 7,928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후불제로 부과되며, 상대적으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납부된 부담금은 환경 개선사업 및 연구 등에 쓰인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며, 본 기한이 지나면 부과금액의 3%가 가산금으로 부과되며, 체납 시 재산압류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 납부 완료시 까지 해당 차량의 명의이전 및 말소가 불가능하다.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상반기(1월 1일 ~ 6월 30일) 사용분에 대한 부과분으로, 기간 중 차량을 소유했다면 이전 및 폐차·말소 후라도 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수령한 고지서,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을 매년 1월 중 일시 납부할 경우 상, 하반기 부담금 10% 감면, 3월 중 일시 납부할 경우 하반기 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일시납부 신청은 과천시 환경위생과로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5일에 ‘과천 책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천 책문화 축제’는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과천 책문화 축제’는 공연과 작가 특강, 원예 등 체험활동, 도서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대면 강연으로 명화와 클래식의 만남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 고흐편 공연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5일 오후 2시에, 아이들을 위한 매직 버블쇼 공연은 오후 3시, 도서관 야외에서 펼쳐진다. 비대면 강연 프로그램으로 유튜버 거의없다(백재욱)와 함께하는 ‘영화 속 미래와 현실의 미래’가 오후 4시에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선인장 원예 테라리움, 꽃 비빔밥 만들기 체험, 유아동을 위한 그림책 놀이가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 1층 카페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작은 도서관이 참여한 ‘훼손도서 업사이클링 작품’과 ‘이야기가 있는 원화 갤러리’가 있다. 또한 타샤의 책방, 어린이 서점의 관내 지역서점도 ‘지구를 지켜라’ 환경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선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코로나19 대응 대책과 함께 재해, 비상급수, 청소 종합 대책 등 12개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해 신속대응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특별 방역을 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고 연휴기간 중 매일 9시~12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였다. 추석 연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내역은 시청 홈페이지나 과천마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안전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인생활시설 위문 방문,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안전 확인, 가격동향 물가모니터링,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시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힘들더라도 이번 연휴가 고비라고 생각하고 사적모임을 자제하길 부탁드린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시 대표 홈페이지 및 과천마당 앱을 전면 개편하였다. 15일에 이뤄진 개편은 시민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이용자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화면 구성 뿐 아니라 메뉴 및 콘텐츠를 재정비하여 홈페이지를 간결하게 구성하였다. 통합예약 포털 구성으로 시설 대관 상황이나 강좌의 신청과 접수 확인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되었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주민참여 포털공간에서는 기존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던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비대면 방식으로 접수, 심사, 결과 등록까지 가능하게 해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또한, 지도 기반 정보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행사 및 생활 서비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SNS공유 기능 추가, 자주 찾는 메뉴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는 기능 등을 추가하였다. 아울러, 시 대표 홈페이지 이용의 편리함을 위해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여 PC 및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과 정보제공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 홈페이지를 시민 맞춤형으로 개편하기 위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각종 위생점검과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중이라고 00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추석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 판매업소와 제조, 가공업소 11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2명으로 민관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하였다. 합동단속반은 ▲ 유통기한 경과 및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병행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한과, 면류(당면), 식용유 등 가공식품과 관내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에서 판매하는 전과 잡채 등 조리식품 등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9월 13일에서 17일까지는 추석명절에 따른 이동, 모임 증가와 제한적 방역수칙 완화로 인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등 음식점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 중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철저하게 방역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도로명이 ‘과천대로길’로 결정됐다. 시는 13일 열린 ‘21년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에서 지식정보타운 도로명을 ‘과천대로길’로 결정했다. 본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지식정보타운 도로 31개 구간에 대해 도로명 및 도로구간 부여를 심의, 의결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식정보타운 중앙을 지나가는 ‘과천대로’를 활용해 과천대로에서 분기되는 순서대로 과천대로 1길~12길 까지 도로명을 부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각 ‘길’에서 분기되는 도로에는 ‘가, 나, 다’와 같은 한글로 된 일련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번 도로명, 심의 의결을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예정 기업과 주택 등에 주소가 확정되었으며, 도로명에 일련번호 방식으로 주소를 부여해, 과천시직정보타운 사업지구에 통일적이면서도 주소만으로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결정된 도로명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치안내 및 구급, 구조 등을 위한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등을 입주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1월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입주민들의 주소 사용 등에 불편함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갈현동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갈현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했다. 바자회에는 김, 다시마, 미역, 홍초, 들기름, 참기름과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찬받은 의류와 머그잔 세트를 판매했다. 이아랑 갈현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갈현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행사 장소를 방문해 갈현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며 도움을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갈현동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 외에도 배추, 감자 등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여 김장 나누기,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새마을회는 13일 오전,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과천시 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김종천 시장, 장종근 과천시 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하여 새마을회 회원들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10kg, 총 130포대를 전달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상황이 더욱 힘들어진 요즘,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온정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부림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더 드림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더 드림 정리’ 봉사활동은 스스로 집안 정리가 어려운 고령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10일과 11일 이틀간 부림동 내 저소득층 2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및 청소활동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는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정리수납전문가들이 도움을 주었으며, 부림동주민자치위원들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법누리봉사단 단원들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공간별, 용도별로 물건을 분류하고 필요없는 물건은 버리는 등 체계적으로 정리정돈 활동을 펼쳤다. 또한 수납정리를 마친 후에는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방역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한 박형상 주민자치위원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어르신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라며 “좋은 일을 위해, 지역의 여러 기관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리고 전했다. 부림동주민센터 지재현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