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대신하여 7일 저녁 7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의 를 개최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체육대회 등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자 이와같이 실내에서 를 진행하였다. 는 매년 과천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과천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이다. 이번 행사는 전석 무료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장 내 한칸 띄어앉기와 마스크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공연은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이라는 부제로 영화음악, 뮤지컬,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오케스트라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과천시 관계자는 “2021년 실내로 찾아온 피크닉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제36회 시민의 날을 맞아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대상 등 유공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매년 10월 7일은 과천 시민의 날로, 해마다 체육대회 등의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유공시민에 대한 시상식만 개최하게 되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9월에 선정된 강경남(지역사회 발전 부문)씨, 김순덕(문화·교육 및 체육 부문)씨, 양경숙(효행·선행 부문)씨 등 3명에게 과천시민대상 표창을 수여하고 박병준(법질서 확립 부문)씨 등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전달했다. 이날 시민대상을 받은 김순덕씨는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기쁘다. 미약하지만, 앞으로도 시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수상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 코로나19로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새마을회는 7일 오전, 과천시 새마을회관에서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과 함께 새마을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접 만든 고추장을 6개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관내 취약계층 130명에게 직접 배달함으로 이웃의 따뜻한 마음과 보살핌의 손길을 느끼게끔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추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누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 돌봄 실천에 앞장서는 과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3만㎡ 미만의 단절토지 20개소에 대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조치에 따라 단절토지의 규모가 1만㎡에서 3만㎡ 미만으로 변경되는 등, 관련 법령이 개정되어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한 법적 요건을 갖추게 되자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단절토지란 도로(중로2류, 15미터 이상), 철도, 하천 개수로(開水路, 지방하천 이상)로 단절된 3만㎡ 미만 토지로 개발제한구역 외 토지와 접해있는, 개발제한구역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된 토지를 말한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라 1만㎡ 이상의 단절토지에 대해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할 경우,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자연녹지지역으로 관리해야 한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여부는 최종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과천시내 전체를 조사한 결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상지는 20개소, 122,260㎡이다. 이 중 8m(소로2류)이상 도로로 인하여 단절되어 도지사가 토지이용현황,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개발제한구역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현저히 낮다는 판단이 필요한 곳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별양동 별양상가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위치는 별양동 1-27번지 별양상가로 일대의 총 2.0km 구간이다. 별양상가로는 중심상가 지역에 위치해 중앙공원, 우물터 쉼터 및 별양상가 등을 잇고 있으며, 과천 4, 5단지 주민과 인근 직장인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그동안 별양상가로에 대해 보도 파손 및 불량으로 보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차도를 줄여 보도폭을 늘리고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별양상가로를 차량 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과천시 대표 보행로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우물터 쉼터 개선, 휴식 및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여가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그간 통행이 불편하던 별양상가로에 대해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할 뿐만 아니라 특색있고 품격있는 보행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시민들의 민원편의 증진과 코로나19 상황의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과천농협 본점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과천농협 본점 무인민원발급기는 기존 과천농협 본점 위치 이전에 따라 과천농협 본점(별양로 178)에서 7-1단지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 상가 1층(별양로 164) 과천농협 365AutoBank 내 ATM기 옆으로 이동 설치하여 운영한다. 이용가능 시간은 07시에서 22시까지로 동 주민센터 근무시간 외에도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동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시민수요를 고려하여 농협, 시민회관, 이마트 등, 총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과천 관내의 모든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및 키보드 시스템, 이어폰 소켓이 있어 장애인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건축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국세완납증명서, 세목별과세증명서 등 99종의 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오른쪽 무인)인식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오는 9일부터 12월 5일까지 「추사필담첩1: 1822년 김노경의 연행(燕行)」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필담(筆談)은 말이 통하지 아니하거나 말을 할 수 없을 때에, 글로 써서 서로 묻고 대답하는 행위이며, 그 기록이 필담서이다. 추사박물관 소장 『추사필담첩』은 박제가, 김정희, 김노경 등이 청나라 문인들과 나눈 필사본 190장의 방대한 양이며, 작성시기는 19세기 초, 1809~1810년, 1822~1823년이다. 1822년 10월 20일 동지겸사은정사 김노경(金魯敬, 1766~1837)은 둘째 아들 김명희(金命喜)를 대동하고 서기 김선신(金善臣), 오창렬(吳昌烈)등과 함께 연행을 다녀왔다. 동지의 정기 연행과 함께 인천의 표류민을 돌려보낸 것에 대한 사례였다. 이듬해 2월 22일 연경을 출발한 김노경은 3월 17일 회환(回還)하여 순조에게 『황조삼통(皇朝三通)』을 바치고, 연행의 결과를 보고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1822년 김노경의 연행을 집중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전시는 2부로 나누어 제1부 ‘유당(酉堂)과 산천(山泉)의 글씨’는 필담을 통해 통해 드러난 유당 김노경의 학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과 관련해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는 일반분양(민영)으로 추진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는 민영주택 공급을 요구해 왔으며, 특히 지난 9월 중순 한국토지주택공사측에 일반분양(민영)으로 추진해 줄 것과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회신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LH는 S2블록에 대해 당초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부지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과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일반분양(민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내년 3월 민간사업사 선정 공모, 6월 민간사업자 선정을 거쳐 22년 9월 토지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상기 일정은 사업계획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2020년 기분양 완료한 지식정보타운 S1등 민영 4개 단지의 경우, 과천거주 당해분양에 있어서도 다수 평형에서 4인가족 만점인 69점도 대거 탈락하는 등 민영분양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S2블록이 과천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일반분양으로 진행되게 되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주말, 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다함께 줍깅데이’를 개최하였다. ‘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며, 환경과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받은 참가자 15팀 45명이 참여했으며, 문원체육공원에서 집결하여 간단하게 행사 취지와 안전 수칙을 안내 받은 후, 각자 자유롭게 문원동 마을 내를 1시간 동안 뛰며 동네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주워오는 활동을 벌였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한 참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의 우울감이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줍깅활동을 통해 우리 가족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은 물론 동네 환경의 건강까지 함께 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동네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던 참가자들은 더없이 뜻깊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였다며, 줍깅이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일상화 되길 바란다며 뜻을 모았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환경개선을 실천하기 위하여 이외에도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EM 활성화 사업인 ‘나도 환경지킴이’등 다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조직 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과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하여, 9월 30일 월례조회에서 시장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각각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하여 주공적자 한 명만 선발했던 2020년 하반기와 달리, 이번 2021년 상반기에서는 업무 성과를 전반적으로 이끌어 낸 주공적자와 적극 협업하여 업무 성과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한 부공적자도 함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긴급지원’ 일자리경제과 김수은 팀장(장려상), 과천동 문수민 팀장(장려상) ▲‘방치 예정인 수도용지를 시민, 근로자를 위한 휴게·산책·소통 공간으로 재구성하다.’ 도시개발과 강한글 주무관(도전상), 도시개발과 조희석 팀장(도전상) ▲‘지자체 참여 공공주택사업 추진 시 전국최초 타당성조사 면제에 따른 행정절차 기간 단축’ 도시개발과 조윤주 팀장(도전상), 김정윤 주무관(도전상) ▲‘똑똑한 과천 주차도 스마트하게’ 도시정책과 김임숙 팀장(도전상) ▲‘건설폐기물 적정 처리 안내로 위반률 감소’ 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과천시 마음검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민 및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과천시 마음검진 캠페인’은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정신건강검진 SNS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본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마음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과천시 마음검진 캠페인’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본 캠페인을 통해 마음건강검진을 실시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마음건강검진을 완료하고, 본 캠페인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는 게시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된 마음토닥패키지를 증정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오랜 지역현안인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과천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접수하며, 과천시 발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모는 과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등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하며,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총 8건, 상금 750만원 상당으로 대상작에는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된다. 공모제안방향은 △청사 유휴지 문제를 과천시 미래를 위해 시민의 뜻에 따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를 위한 활용방안 △친환경적 도시 특성과 주변 입지조건을 반영한 활용방안 △현재의 도심과 관내 대규모 개발사업지역간의 상생을 고려한 활용 방안 등이다. 수상작은 서면심사 후 과천시 홈페이지를 활용한 인터넷 투표 및 상위 득점 제안자의 정책발표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사유휴지 문제는 과천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사안이다. 그간의 시대적 변화와 8.4.대책 이후 달라진 상황 등을 고려, 이번 공모전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주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일 오전 10시에 과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린다.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경로효친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기념식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과천시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발전과 노인복지 증진 기여 노인 및 단체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캐리커쳐 그려드리기’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장소는 노인복지관 구관 3층 아리홀이며, 과천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 600명을 대상으로 그림을 그리고 액자를 전달하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안심식당 93개소에 대한 재심사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심식당 지정기준에 대한 준수 여부 확인 및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생활 방역지침 이행 확인을 위한것으로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12명이 민관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음식 덜어먹기 실천 ▲ 위생적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쓰기 ▲ 기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안심식당 지정은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다.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내 손소독제 비치를 실천하고 있는 관내 일반, 휴게음식점 업소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로 안심식당임을 알릴 수 있는 스티커 및 손소독 티슈, 수저집과 같은 업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영어체험장이 ‘2021년 온라인 러닝키즈 미션형 영어학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본 축제는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시작하며 10월 6일부터 첫 접수가 시작된다. 축제는 당초 현장체험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영어학습 축제는 관내 초등,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흥미로운 논픽션 테마를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비대면 온라인 축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테마학습을 여러 가지 임무를 주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미션형으로 진행하며, 학습 심화도 향상을 위해 학교별로 회차를 구분하고 반별 인원을 20여명으로 제한하여 운영하게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학습 미션을 수행하는 이번 축제는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 코로나19로 인해 치친 학생들이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28일 학계와 부동산 현장 전문가,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약제도 개선을 위한 시민간담회’를 갖고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제도 개선 현실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고금란 과천시의회 의장, 한문도 교수, 김지현 교수 등과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활동 중인 공인중개사와 청약제도에 관심있는 시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과천에 공급되는 신규택지지구에 우리 시민들이 더 많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갖고, 자녀가 장성하여도 타지역으로 이주하지 않고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드렸으면 한다. 이에 현행 청약제도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떠한 방향으로의 개선이 실질적 혜택으로 시민에 돌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금번 시민간담회를 준비하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한문도 교수, 한양사이버대학교 김지현 교수가 각각 ‘현행 청약제도와 개정 청약제도의 이해’, ‘청약제도의 문제점’에 대하여 강의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민 차승우 씨가 지난 28일, 1일 명예청년시장으로 활동했다. 차승우 명예청년시장은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위촉패를 수여받는 것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평소 관심분야 였던 환경분야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오후에는 김종천 시장과 함께 과천자원정화센터 및 추사박물관 현장을 방문해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과천자원정화센터를 둘러보며 차승우 명예청년시장은 “과천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폐기물이 처리되는 모습을 보고 분리수거를 정말 철저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과천자원정화센터가 시설현대화를 통해 혐오시설이 아닌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재활용체험학습관이나 체육공원 그리고 공연장으로 탈바꿈된다는 설명을 들으며 변화될 공간을 기대한다고도 하였다. 차승우 명예청년시장은 “과천시의 다양한 일들이 시청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과천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지고, 이를 통해 과천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과천시장과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