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18일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만나 종합의료시설 관련 협력체계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김종천 시장은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을 만나 과천시 개발 현황 등을 설명하고, 과천시와 고려대학교 의료원이 의료시설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 고려대 의료원장은 김 시장의 설명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세계 유일의 넥스트 노멀 스마트 종합병원이 과천시에서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실무적으로 적극 협의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시장은 “과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의료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과 고대의료원의 비전이 상당히 많이 부합한다. 과천시도 고대의료원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과천시는 지난 1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과천시 의료시설·바이오 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 한차례 실무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김종천 시장은 이날 김영민 LG경제연구원장을 만나 과천시 대규모 개발부지의 뛰어난 입지 현황과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LG그룹 계열사들이 입주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교통과는 9월~10월에 거쳐 문원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원초등학교 앞 도로는 과천대로에서 과천시로 진입하는 대표적인 도로이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차량통행이 많고 진입부 바로 앞부터 어린이보호구역이 시작되어 어린이들의 안전환경이 특히 요구되는 곳이다. 또한 아스팔트 도로의 노후, 미끄럼방지 포장의 탈락 등으로 미관이 불량하고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곤란할 수 있어 시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재정비를 계획했다. 이에 교통과는 도비(특별조정교부금, 174백만원) 신청을 통해 재원을 전액 확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도로 재포장 및 미끄럼방지 포장, 안전울타리(휀스) 설치 공사를 시행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 및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해 차도와 인도사이 노란 경계석을 시범 설치하였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11월에는 노란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문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을 시범모델로 하여 관내 어린이구역에 점차 확대할 계획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선진 도시로 앞서 나가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된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단계별로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계획에 따라 용마골 등에 대한 도로 건설 등의 도시계획 시설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6월 17일, 용마골과 상삼포 지역 등 9개 노선에 대하여 도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득했다. 이 중 찬우물(소로3-196호선, 소로3-210호선) 지역에 대해서는 보상을 완료했거나 보상 진행중이며, 용마골(소로3-183호선) 지역과 가일(소로3-14호선)지역 등에 대해서는 현재 4회 추경에서 보상비를 확보한 상황이다. 현재 용마골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도로개설사업을 추진지역은 2005년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됐으며, 법령에 따라1) 개발제한 구역 해제와 동시에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기반시설 등의 도시계획이 확정된 지역이다. 용마골의 지구단위 계획 중 다리가 배치되게 된 이유는 과천동 3통 마을회관과 인근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내 필지의 진입로를 확보하고, 용마골 근린공원(예정지) 및 인접지역 주차장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현재 도로미개설 지역은 각종 쓰레기 더미와 방치된 폐가 등으로 인해 마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북쉼터 야외책장 3개소에 대해 도서교체 및 소독 등의 정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원과 동 주민센터 직원 20여 명은 지난 15일 정비조와 소독조로 나누어, 중앙공원과 향촌마을 1소공원 및 2소공원에 있는 북쉼터 야외책장 3개소를 정비했다. 정비조는 북쉼터에 구비되어 있던 책과 지난 9월부터 기증받은 도서 150여권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신규 구입한 도서 80여권, 주민센터에서 지원받은 도서 등 신규 입고 도서 355권을 북쉼터 책장에 정리해 넣었다. 소독조는 주민들이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북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장에 비치되는 모든 도서에 대해 소독작업을 실시하였다. 주민들은 북쉼터를 정비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보고, “아이와 함께 안심하고 북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은주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북쉼터가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길 가꾸기 사업, 향촌마을 소공원 팬지꽃 식재사업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4일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에서 졸업생 13명과 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과천시 상인최고위과정’ 졸업식을 가졌다. 본 교육과정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3주간 총 10회로 진행됐다. 교육과목은 단계별 역량강화로 언택트시대의 점포운영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성공 및 실패 사례, 빅데이터 및 SNS 등 온라인 활용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소상공인이 취약한 부분을 단계적으로 해소하는 교육으로 마련되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졸업생은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점포 운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업계의 흐름과 마케팅 기법을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정말 어려운 시국에 경영도 하시면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교육에 참석하신 만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시에서는 2022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역화폐 활성화 추진 등으로 관내 소상공인분들께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꾸준히 노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과천도시공사를 포함한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재난대비 활동으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점검 시설물 최소화하여 진행했다. 올해 점검대상은 건축, 교량, 상하수도 등 6개 분야 29개소의 노후· 고위험시설로, 점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복점검을 최소화하였다. 점검에는 공공분야 직원, 안전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되며 전문분야별로 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지원하는 등, 이번 점검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그 결과에 따라 시는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말 안전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을 파악한 뒤, 문제가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15일, ‘따끈따끈 군밤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매년 밥줍기 행사를 추진하여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밤나무골에서 수확한 밤 일부를 문원행복마을관리소에서 기증받아 주민들에게 나눠 주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라면 1봉을 기부한 주민들에게 마을지킴이들이 직접 구운 밤을 나눠주었으며, 김종천 과천시장도 행사에 참여해 직접 밤을 구우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밤 나눔을 통해 기부받은 라면은 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천 시장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되돌아보고 챙기는 문원행복마을관리소의 봉사정신과 나눔정신을 독려하고자 이 자리에 참여했다. 시도 공감행정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체험발급’을 시행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사전신고 필요 없이 발급할 때마다 서명만 하면 되는 편리함이 있다. 또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행정기관을 방문하면 손쉽게 발급 가능하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무료 체험발급을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알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정절차 간소화에 따른 민원편익 증대 및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과천시민과 과천시 직원들은 올해 말까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청 열린민원과 7번 창구를 방문하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을 체험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 또한 최근,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직접 체험 발급하며, “많은 시민들이 체험해보고 인감증명서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번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무료 체험발급은 10월 21일에 운영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계약 취소된 주택의 재공급 시에 지역 거주기간 적용을 위해 주택공급에관한 규칙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시는 지식정보타운 등 약 200건의 무순위 청약물량과 관련해, 부동산 시장 불안 요소 해소 및 과천시로의 위장전입 차단, 오래도록 과천시에 거주해 온 주민들에게 더 많은 당첨기회를 주기 위해 이와 같은 건의를 하게 됐다. 현재 과천시에는 지식정보타운 등 약 200건이라는 대량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게다가 시세차익 또한 10억 정도로 기대되는 바, 많은 사람들이 무순위 청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 청약제도 상 무순위 청약의 경우 기간에 상관없이 해당지역 거주 요건만 갖추면 돼서 위장전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김종천 과천시장은 “무순위 청약에도 2년 이상 거주 조건을 넣을 경우 과천시로의 위장전입을 막을 수 있으며 나아가 과천에서 오래도록 살아온 실수요자인 시민들에게 더 많은 당첨기회를 줄 수 있다. 또한 과열된 청약경쟁으로 청약과 무관하게 과천에 거주하시는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높아진 임대료로 피해를 입는 일을 막기 위해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판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14일 시청 세무과 사무실에서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과 자진납부 분위기 고취를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추첨은 2021년 자동차세와 정기분 재산세를 납기 내에 납부하고,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종천 과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산추첨 방식으로 1백 명을 추첨했다. 시는 당첨자에게 과천화폐 5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자 명단은 과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당첨자에게는 경품권 수령방법 등에 대한 안내문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경품 당첨자는 10월25일부터 11월5일까지 시청 세무과로 방문해 경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민이 성실하게 납부한 소중한 지방세는 과천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이다. 코로나 19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과 자진납부 분위기 고취를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의 대표 퀴즈쇼 ‘도전! 추사골든벨’이 지난 9일 토요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퀴즈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접수된 4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였다. 퀴즈는 추사(秋史) 김정희 선생의 업적과 한국의 역사, 과천의 향토와 문화를 주제로 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과천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주관식, 객관식, OX문제를 혼합하여 출제되었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시간 등을 접목하여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운영하였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문원초등학교 송호진군, 우수상은 청계초등학교 김제인양, 장려상은 관문초등학교 최은채양이 수상하였다. 이진석 과천시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내년 행사도 알차게 준비하여 언제나 시민곁에 있는 추사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가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4주간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동물등록을 완료한 건강한 개와 고양이로, 올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이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총 500두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동물병원 5개소에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다. 다만 예년처럼 국가 지원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 기간 내 접종할 경우 백신 약품 비용 및 시술비는 지원되나, 이번 하반기부터는 반려 동물 소유주에게 자부담분으로 진료, 상담비 5,000원이 발생한다. 시 관계자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행락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내 식품취급업소와 푸드트럭을 포함 41개소에 대한 위생점검과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과 공무원이 참여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 ▲ 유통기한 경과제품 폐기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 4단계 방역수칙 이행 점검 등을 주로 살펴보게 된다. 아울러 나들이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밥, 어묵, 떡볶이 등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철저한 방역관리와 위생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17일 ‘제19회 온라인 과천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과천 토리아리 과학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융합과학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으로 에어드리 공원 등에서 열려 왔으나,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였다. ‘제19회 과천 토리아리 과학축제’는 ‘코로나19 시대의 슬기로운 과학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또한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과천시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 하기로 했다. 이번 과학축제는 11시 ‘과학특별강연’, 13시 ‘과학마술콘서트 공연’, 14시 ‘융합과학탐구실험’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과학 크리에이터 ‘이효종’의 ‘과학특별강연’은 과학 교과서와 대중문화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양자역학’의 개념들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본 강연은 현대 물리(양자 역학)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특히 물리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다. ‘과학특별공연’은 최형배 마술사의 ‘과학마술콘서트’로 마술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배우는 신개념 마술 공연이다. 본 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제13회 자원순환의 날’과 관련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자원 절약과 자원순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시는 평소 자원순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자원 순환 사회 형성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것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플라스틱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핵심 재활용 자원인 투명페트병이 원활히 수거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라벨없는 투명페트병 사용 의무화’를 선언하였다. 또한 재생원료인 폐합성수지가 40% 함유된 환경표지 인증제품으로 공공용 종량제 봉투를 선제적으로 제작, 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 경제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회용품 사용량 급증에 따라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에 직접 참여, ‘1회용 봉투 거부거하고! 에코백 실천하고!’를 지켜나가겠다 선언하였으며, 각 주민센터에서는 주민대상 회의 시에 ‘라벨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 선언 릴레이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자연스로운 동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올린 제265회 과천시의회가 파행을 겪은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과천시의회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삭감했던 “항일 독립운동 만세” 및 “인문콘서트 일제잔재청산” 등 문화예술관련 사업비에 대해 다시 한 번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이에 과천시의회는 8일 오전 10시에 제265회 임시회를 개최하였으나 시에서 제출한 제5회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조차 하지 않고 본회의를 산회했다. 이에 과천시는 의회가 삭감했던 문화예술 관련 국도비 공모사업에 대해 승인을 해주지 않으려 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유감을 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위축되고 생계가 어려운 시국에 지역 예술단체가 경기도 공모전을 야심차게 준비하여 선정되었고 독립에 헌신한 분들에 대한 공적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교육할 수 있는 의미있는 예산 등이 과천시의회가 정당한 상유없이 거듭 예산편성을 거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이번 임시회에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토지주들의 민원사항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사전에 시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새마을회는 개천절과 한글날 등 기념일이 많은 10월을 맞이하여 10월 8일 오전, ‘새마을 운동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는 과천시새마을회장, 각 동 새마을부녀회 및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태극기 710개를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태극기 전달식은 최대한 간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0월은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의미있는 날이 많아 태극기 달기 운동이 더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본 캠페인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