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병철)는 지난 11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재개와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장, 프로그램 강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재개와 관련하여 프로그램 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석자 간 1m이상 충분한 거리를 유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정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보완하여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되어 어려움에 처한 강사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최근 집단감염과 관련하여 프로그램 재개 일정 안배를 검토중이며,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들은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환경관리원과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소통을 위한 환경관리원 8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에서는 이면도로 및 골목길 청소, 무단투기 계도, 주민불편사항 해결 등 지속 가능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을 실시하였으며, 환경관리원 근무 시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늘 고생하시는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특히 안전사고예방과 코로나19예방을 포함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의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히고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기간 내 열람을 당부했다. 이번에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토지를 통합평가하여 산정한 가격에 대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열람대상 주택은 총 4013호이다.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 또는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수원시청 홈페이지(세금>개별주택 가격)를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수하면 된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증여세 등의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의 지방세 과세자료로 활용되고 건강보험료 산정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판단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양수기 작동 교육 및 수방자재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등 풍수해에 적극적으로 초동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동 재난담당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은 수방장비 전문가를 초빙해 양수기 작동방법, 관리방법 등 직접 시연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각 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등 수방장비의 점검을 통해 이상이 있는 양수기는 수리하고 필요한 수방자재 등에 대해서는 구입·보급할 예정이다. 김정중 건설과장은 “여름철을 맞아 풍수해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 대비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및 비상대비태세 확보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12년 5월 22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의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유토지 분할 제도란 2인 이상 공동소유 토지를 점유 현황대로 분할하여 단독 명의로 등기하는 제도로써 공유자 총 수의 1/3 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 점유하고 있는 상태로, 공유자 총 수의 1/5 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하에 분할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도이다. 권선구는 그동안 이 같은 특례법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례를 상담했고 특례법 적용 대상인 관내 아파트 부지 내 유치원 등 2개소의 필지를 총 5필지로 분할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법 시행 기간 동안 적극적인 공유토지분할 관련 상담 및 법령 절차 추진으로 시민들의 토지소유권 행사 및 토지이용 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권선구청 종합민원과 지적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아동들의 출입이 잦은 관내 유원시설업을 대상으로‘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과 함께 예방수칙 준수여부에 대해 점검을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원시설업이란 키즈카페나 점핑 트램폴린 업소 등 유기시설이나 유기기구를 갖추어 이를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하는 업소를 말한다. 구는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유원시설업 23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며 마스크 착용, 이용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코로나19예방 안내문 부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상 업소대표자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만큼 손님이 자리를 뜨는 순간 방역을 하며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방역 홍보 및 지속적인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20일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열고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영양만점 반찬을 만들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밥상머리실에 모여 불고기, 김치, 김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관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28세대에 전달했다. 강연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도 불편하고 복지시설 이용도 어려워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드시고 함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원 매탄4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에 감사드린다. 매탄4동 이웃분들께서 반찬을 맛있게 드시면서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서는 20일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동후원회의 후원으로 저소득가정 자녀 5명에게 성년을 축하해주는 뜻깊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수원사랑 장학재단 태장동후원회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게 잘 자라준 학생들이 행복한 20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씩 축하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유순모 회장은 “성년이 된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깊은 의미가 많지만 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다. 인생의 주체자로 당당하고 빛나는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며 성년이 된 것을 축하했다.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동후원회는 10여년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청소년 장학금 지급,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생활방역 전환에 따라 관내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이행사항 점검을 실시하며 코로나19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다수가 이용하고 밀접한 신체접촉이 가능한 실내체육시설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무증상 전파 등 지역사회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관내 실내체육시설 중 체력단련장업, 체육도장업 등 167개소이며 △마스크 착용여부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여부 △밀폐장소에서 다수인이 수강하는 운동프로그램 적정인원 유지 및 거리두기 등 주요수칙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코로나19방역에 대한 높아진 시민의식으로 대부분 체육시설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으며 일부 시설관계자는 점검 시 담당직원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해 문의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19일 재개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해드렸다. 이 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중인 미스바헤어 미용실의 재능 기부로 홀몸어르신에게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그 동안의 안부를 물었다. 미용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미용실에 가기 힘들었는데 단정하게 머리를 잘라주니 기분전환도 되고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진행해온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5월부터 봉사를 다시 시작했다. 허순이 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모두들 좋아하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주 매탄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가 19일부터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놀이시설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유한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현재 어린이집은 코로나19에 따른 휴원상태로 긴급보육이 필요한 아동이 이용 중이며‘생활 속 거리두기’정책으로 전환 후 개원준비를 앞두고 있다. 영통구는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관리주체의 자율적 안전관리역량을 강화시키고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중점적인 점검사항은 △시설물 안전여부 △관리주체의 안전검사·안전교육·보험가입 등 의무사항 준수 확인 △중대사고 발생 시 사고보고체계 준수 등이다. 점검 시 즉시보완이 가능한 시설은 현장조치하고,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시정명령 및 이용금지 등을 통해 이행여부를 추후에 확인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어린이 놀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코로나19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잠정 보급이 중단됐던 친환경 유용미생물 EM발효액 보급을 오는 26일부터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유용미생물 EM발효액은 다양한 미생물 집합체로 생활 속 악취제거 및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사업이다. EM발효액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청사건물 EM발효실에서 공급되며 희망자는 현금 100원과 1.5L 이상의 페트병 등 용기를 직접 가지고 와서 담아가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EM발효액 보급 시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1m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안내 및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시행중인 ‘조상땅 찾기’서비스가 구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권선구에 따르면 올해 들어 874건의 조상땅 찾기 신청을 받아 269명에게 총864필지(103만4422㎡)에 대해 개인별 토지소유현황을 제공했다. 조상땅 찾기는 재산관리를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전국 토지소유현황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행정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신청인의 신분증, 대리인은 위임자의 신분증 사본 및 도장을 지참하여야 하며, 상속인인 경우에는 상속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제적등본 및 기본증명서(2008년 이후 사망자의 경우)·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구비하여 가까운 시·군·구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다만, 조회대상자가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는 구 민법을 적용하여 호주승계를 받은 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부모와 형제 등 가족이라 하더라도 위임장이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본인 명의의 토지현황이 궁금하면 직접 방문을 하지 않고도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인터넷 내 토지 찾기 서비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관·학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돕기 위한 착한소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통구는 18일 중소기업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직접 제작한 골목맛집 지도와 함께 수원페이 사용 및 지역소비 확대를 홍보하며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영통구는 지난 14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외식업 및 상인회 대표, 수원가정법원, 15일에는 수원고등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관·학 릴레이 간담회는 디지털엠파이어 Ⅰ·Ⅱ와 경기대와 아주대 등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재난기본소득 및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으로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지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원페이를 활용한 착한소비에 다 함께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백채김치찌개(영통구청점) 사업주가 지난 15일 매탄3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김치찌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백채김치찌개 사업주는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는 뜻을 밝히며 김치찌개 60인분을 전달했다. 돼지고기, 라면사리와 김치 등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김치찌개는 위생용기에 담겨져 당일 대상가구에게 모두 전달됐다. 김선경 매탄3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펼치는 백채김치찌개(영통구청점) 사업주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