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가 4일 코로나19 미군 360~36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360, 362, 364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가 4일 코로나19 미군 360~36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