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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크로스오버 콘서트 ‘세종국악관현악단과 김경호의 화락(和樂)’ 공연

국악과 양악이 펼쳐내는 화평하고 즐거운, 화락(和樂)의 세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0 아트리움 크로스오버 콘서트 ‘세종국악관현악단과 김경호의 화락(和樂)’을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창작 국악관현악의 화려한 색채에 대중적인 요소를 가미하고 국악기와 양악기의 현란한 테크닉과 협연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창작 음악을 선도하는 창단 29년의 세종국악관현악단과 락커 김경호가 함께하는 신명 나는 콜라보레이션이 하이라이트다.

이번 공연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처음 선보이는 국악관현악단 편성으로 인인화락(人人和樂)의 도시 수원에서 펼쳐지며, 음악으로 엮어낸 화락(和樂)의 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 국악관현악과 여러 악기들의 협연, 대중가수와의 콜라보를 통해 국악이라는 장르를 보다 새롭게 보다 진하게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화려하고 다채로운 국악의 멋에 흠뻑 빠져보는 연말 선물 같은 음악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장 수용인원 30% 입장 운영되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과 발열 체크 및 전자명부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오픈 정보인터파크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