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구리남양주(센터장 문기덕)는 동구초등학교(교장 정연란), 남양주양정초등학교(교장 김안두), 예봉중학교(교장 최경미), 주곡중학교(교장 이찬섭), 천마중학교(교장 신승미), 호평중학교(교장 정현숙), 별내고등학교(교장 유경애), 수택고등학교(교장 이격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용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장호준) 총 10개 기관과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구리남양주 외 10개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구리·남양주 지역 전문복지서비스를 위한 기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다자간 업무 협약식은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각 기관별로 진행됐다.
문기덕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구리남양주 센터장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구리남양주와 10개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전문복지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구리·남양주 지역의 아동들에게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구리남양주는 사회적,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 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