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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권선구, ‘찾아가는 자활상담’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수원시 권선구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세류1동 등 3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코로나19 관련 경기불황으로 실직하거나 취업하지 못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자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실시했다.

‘권선구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자활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권선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월 3회)하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회차로 세류1동(11월 17일), 서둔동(11월 18일), 권선1동(11월 19일)을 방문하여 차상위계층(110명) 및 취업 취약계층에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를 제공했다.

윤영숙 사회복지과장은 “11월 현재,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27회 실시했으며, 코로나19로 취업이 곤란한 환경에서도 수원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 11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에도 찾아가는 자활상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자리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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