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는 지난 10일 대민업무 중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골든타임 4분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추진됐으며 개인별 실습장비‘심박이’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조치 방법을 반복 학습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가슴압박법과 올바른 자세, 심장충격기 사용법, 패드를 붙이는 정확한 위치 등이다.
남기민 파장동장은 “먼저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앞으로 일반 주민까지 확대 추진하여 행복한 가정, 안전한 파장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