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길영배)와 방범기동순찰대 권선구 연합대에서는 지난 5일 늦은 새벽시간까지 고생하는 권선구 방범기동순찰대원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범기동순찰대 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방범순찰활동을 지속한 그간의 방범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권선사랑연합회(회장 조광복)에서 준비한 격려품(컵라면 50박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복 권선사랑연합회장은 “직장 퇴근 후, 구민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방범활동을 위한 봉사를 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구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