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9일 수원희망6000일자리사업의 지역환경정비사업 참여자들은 쓰레기배출 취약지역인 만석로101번길·103번길, 대평로128번길 등 골목에 있는 잡초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정리했다.
30일에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미도아파트 옆 벽화거리 일대에서 낙엽을 쓸고 정리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주변 상가 및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당부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