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8일 상가밀집지역인 정자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정자3동 마스크 착용 캠페인과 병행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가 그려진 마스크를 배부하며 지난 13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을 안내했다.
박득순 생활안전과장은 “현재로선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를 막는 최고의 백신이나 다름없다”며 “생활에 불편함은 있겠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