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7일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북수원시장 일대를 다니며 곳곳에서 만난 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핸드크림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혜숙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에 앞장서고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장동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위촉됐으며 마을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년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