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흥천면은 지난 10월23일 10월중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몇 수개월 만에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유지되며 이장단의 요청으로 대면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흥천면 면기의 상징에 대한 면민 의견수렴, 흥천면 현안사업 추진사항 안내,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사업 안내, 노인 여가복지시설 운영재개 안내,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 독려, 농작물 관리요령 ”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회의는 이항진시장이 영상으로 참여해 이장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을 이어 나갔다.

이항진 시장은 영상으로 이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살기좋은 여주시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회의는 영상회의와 대면회의가 복합된 회의로 이장회의에서 볼 수 없었던 시장님과의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었던 좋은기회였다”며 이장들과 기관단체장들의 호응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