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와 함께 마스크 착용 독려 캠페인을 이어갔다.
캠페인은 파장동 주민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작한 “마스크 착용이 최선의 방역” 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전개됐다.
이는 파장동의 ‘마스크 착용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을 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가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됐으나 지난 13일부터 대중교통과 병원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이는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친다.
남기민 파장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주민들께서 각자가 방역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