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 라는 말이 떠오를 '세류2동 마을신문'이 지난 4일 9월호가 발간됐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주민기자단'을 선발, 양성과정을 거쳐 기자단 위촉식을 가진 후 그 첫 결식을 맺었다.
신문은 타블로이드판 총 8면으로 구성됐다. 기사의 구성, 사진, 만평까지 '주민기자단'이 얼마나 공을 들였을지 알 수 있었다.
이렇게 공들여 만든 신문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읽힐 수 있도록 세류2동 직원과 기자단은 노력하여, 주민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내,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