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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시원한 수박 전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안정미)는 14일 다가오는 말복을 맞아 홀몸어르신 10가구에게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속되는 폭우로 집안에서만 생활 중인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준비해 직접 가가호호 방문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정미 위원장은 “코로나19에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예년보다 더욱 힘들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과일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실버카 제공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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