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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염태영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폭우 피해 우려···적극적 대응 표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폭우로 인한 피해 우려를 표했다.


염 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국 대부분이 ‘호우경보’로 긴급 대피령을 내린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마음을 졸이며 뉴스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디 비가 그쳐주길 바라는 마음뿐”이라며, 광주시민을 비롯해 호우로 피해를 입을 국민들에게 위로의 마음과 복구에 만전을 기하는 일을 찾겠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염 후보는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가 위기대응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8일 아침 “오늘 예정됐던 광주·전남 지역의 대의원대회 및 순회합동연설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기호 2번을 부여받은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수원시 첫 3선 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