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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영통구, 동 주요사업현장 ‘꼼꼼히 체크’ 현장행정 강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주민불편해소 및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7월 30일 망포2동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영통구 5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동 방문은 7.15일자로 신임동장이 부임한 5개 동을 중심으로 인사발령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구정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먼저 망포복합체육센터 및 공공주택 건설 예정인 종전부동산 망포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상지역을 찾아 개발사업에 따른 민원 최소화를 위해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대책을 논의한 데 이어 

정비사업을 추진중인 박지성어린이공원·영통중앙공원·효원어린이공원 등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최근 지속되는 장맛비로 인한 토사유출현장 등 피해지역에 대해서도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사고예방 및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영통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방문을 통한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요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영통365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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