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7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광주광역시의 지역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회가 끝난 뒤, 김용집 의장, 김동찬 전반기 의장, 김광란 시의원, 이영훈 광산구 의장, 정미용 동구 의장, 공병철 구의원 등 50여명의 의원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기호 2번을 부여받은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수원시 첫 3선 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비서관,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