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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건의 해결 위한 민·관 합동점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4일 지역구 시의원, 주민대표와 함께 천천동 주택가와 일월공원을 잇는 통로박스(굴다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통로박스(굴다리)는 일월공원 산책을 위해 오가는 곳으로써 어둡고 습한 공간을 밝고 안전하게 정비해 달라는 천천동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들이 요청이 있었다. 1일 통행인원은 500여명이다.

이철승 시의원은 “통로박스의 천장 누수, 낡은 조명 교체, 주변 배수문제는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인 만큼 의회에서 논의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며 “언제라도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수시로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들과 소통하여 의견을 받고 불편사항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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