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8일 2020년 신입·경력직원 채용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성남시청소년재단 신규직원은 △개방형임기직(본부장) 1명을 비롯해 청소년교육·활동, 청소년 상담 등의 분야 △일반직 17명 △공무직 5명으로 총 23명이다.
채용 과정에서는 역량과 발전가능성 등 직무역량 중심 기반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018년부터 지방 출자·출연기관 청년고용의무제를 시범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채용에서는 청년뿐 아니라 장애인 대상의 일자리도 제공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종 합격 대상자들은 개방형임기직(본부장)은 8월, 일반직과 공무직은 9월부터 11월에 걸쳐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