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나눔피엔씨는 화성시 드림스타트 ‘내 손으로 꾸미는 My sweet home’ 행사에 종이집 장난감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상황 안정 시까지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신체 및 오감발달을 위한 색칠하고 조립하는 종이집 만들기 선물을 전달해 실내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내 손으로 꾸미는 My sweet home’는 오는 29일까지 드림스타트 유아~초교 저학년 아동 선별해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한다. 물품후원은 ㈜나눔피엔씨와 ㈜지즐 협업 자체 제작품인 마이하우스 200개와 총 320만 상당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나눔피엔씨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 아동 및 가족에게 필요한 직접서비스(부모교육, 건강검진, 진로코칭, 심리상담, 특기 적성활동, 체험활동 등)는 물론 지역의 복지자원과 연계한 맟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센터, 남부센터, 서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