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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마사회·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동장 황선미)은 지난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서 각각 1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은 영통지구대장, 영통119안전센터장,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자율방역지원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 이후 참석자들은 영통3동 중심상가 및 경희대 인근, 출입국관리소, 인근주택가 등 외국인 다수 거주지역 일대를 돌며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영통3동 단체장 및 단체원으로 구성된 방역지원반은 코로나19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영통중심상가, 경희대 지하도, 공항버스 승강장, 버스정류장 등 방역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단체별 조를 편성해 주3회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선미 영통3동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솔선해서 나서준 유관기관 및 방역지원반에 감사드리고,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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