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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1360만 도민들의 안전파수꾼 될 터”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격려 방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12일 경기북부 전기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찾아 도민들의 전기 안전과 편리한 사용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원기 부의장은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한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윤재성 본부장으로부터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일반현황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 부의장은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인해 온 나라가 어수선한 시기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경기북부지역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업무 및 대국민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다중이용시설 등에 날로 복잡·다양해지는 전기설비가 등장함에 따라 전기재해의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소방재난안전본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특별 안전점검 등 전기안전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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