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예비후보는 “확대 대상은 올해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까지이며, 2021년엔 모든 수급자로 확대된다”면서 “이번 장애인연급 지급 확대는 지난 1월 9일 국회에서 의결된 ‘장애인연금법’ 개정내용이 반영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조치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약 19만명이 월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받게 됐다. 그 외 수급자들의 기초급여액도 물가상승률이 반영돼 월 최대 25만4760원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 이재준은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불평등 해소, 참여 확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포용도시를 강조해 왔다”면서 “앞으로 국회에 들어가면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포용국가 실현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