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는 13일 공정무역 인식 확산 및 판매처 확대를 위한 공정무역가게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단체는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 두레생협연합, 아이쿱생협으로 광명시 공정무역활성화를 위해 동참할 예정이다.
광명공정무역소셜네트워크는 보나카페, TODA, 두드림카페,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 광명YMCA등대생협, 경기두레생협, 광명나래아이쿱생협 등 7개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정무역을 통해 시민들의 윤리적 소비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는 협약식에 이어 공정무역가게를 대표해 보나카페 시청점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공정무역가게는 현재 18곳으로 가게 앞 현판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공정무역가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정무역가게는 커피, 초콜릿, 아몬드, 마스코바도, 바나나 등의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