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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9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44개 기관과 함께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여가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시퇴근제를 위한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유연근무제, 연차사용 의무화, 대체휴일제, 가족초청행사, 사내 동호회 지원 등 문화와 쉼이 있는 가족의 삶 지원을 위해 노력을 인정받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희석 오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상생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임·직원이 일과 여가생활의 조화로운 직장생활의 만족감을 나아가 고객행복으로 보답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절차는 서류 접수 및 서면 평가가 시작되고, 인증신청서 내용을 바탕(자체평가 점수 및 기술 내용 종합 검토)으로 자체평가 총점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현장조사가 실시되고, 최종 인증기업 선정을 위한 인증위원회가 구성돼 해당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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