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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자치행정국·경기푸른미래관·경기자원봉사센터 행정사무감사 실시

포승지구 매립지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경기푸른미래관 입사생들의 여건 개선 당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박근철)는 지난 18일 자치행정국과 경기푸른미래관, 경기자원봉사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평택시 포승지구 매립지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경기푸른미래관 입사생들의 여건 개선을 당부했다.    


이날 서현옥 의원(평택5)은 “지난 2015년부터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 평택항 포승지구 매립지 관련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소송 상대방인 당진시는 충남도 차원의 전담팀 구성으로 재판과정과 관련 행정사항, 인력 등을 지원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여의도의 7배의 면적에 달하는 포승지구 매립지도 경기도의 땅이고 평택시민들도 경기도민인 만큼 평택 지역사회와도 활발하게 소통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용찬 의원(용인)은 “경기도민 중 서울에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운영 중인 장학관(경기푸른미래관)의 1끼 식사에 대한 단가가 몇 년째 2,150원에 머물러 있다”며,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19일에는 안전관리실과 경기도 인재개발원, 20일에는 균형발전실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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